지난 포스팅에서 엑시노스5 옥타의 소비전력을 예상해봤습니다.
(
ISSCC 2013 삼성 세션 정보 (엑시노스5 옥타))
Cortex-A15 1.8GHz 쿼드코어 4.5W
Cortex-A7 1.2GHz 쿼드코어 0.56W

이 수치가 다른 AP들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AP에서 순수하게 CPU 소비전력만 측정한 (거의) 유일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겠습니다.
(
http://www.anandtech.com/show/6536/arm-vs-x86-the-real-showdown)
아난드텍의 테스트는 GPU와 전체 플랫폼 전력도 다루고있지만 여기서는 아키텍처에 따른 소비전력을
비교하는게 목적이기때문에 CPU의 소비전력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는 5가지입니다.
SunSpider, Kraken, PIABench, WebXPRT, 3D Game
소비전력 측정 결과는 4가지입니다.
최대전력, 최소전력, 평균전력, 전체 에너지 사용량.



일단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스냅드래곤S4의 Kraken 테스트 결과가 없어서 같은 AP를 쓰는 Samsung ATIV Tab의 Kraken 테스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같은 Z2760을 쓴 Acer W510과 Samsung ATIV smart PC의 Kraken 테스트 결과가 오차범위 안에서
비슷하기때문에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선 위 테스트 결과가 자료로서 의미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SunSpider
테스트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엑시노스 5250 의 결과가 가장 안 좋습니다.
이론적인 성능 차이를 생각했을 때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이지요.
아난드텍에서도 크롬의 최적화 문제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테스트에서 쓸 수 있는 전력 자료는 최대전력, 최소전력뿐입니다.
테스트 결과를 통해 전력대성능비를 계산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 Kraken
이론 성능에 잘 부합하는 테스트 결과를 보이고, 전력 측정 결과도 테스트 중에서 최대값을 보이고 있습니다.
CPU 성능을 최대로 쓰는 테스트라는거지요.
전체 테스트 중에서 가장 의미있는 자료입니다.




- RIABench
테스트 결과는 괜찮은데 엑시노스 5250의 테스트 결과가 없습니다.
그 때문에 전력대성능비를 비교할 수 없고, 쓸만한건 최대전력뿐인데 최대전력이 Kraken보다 작습니다.
Kraken에 밀려서 쓰기 힘듭니다.




- WebXPRT

이것 역시 최대 성능(최대전력)을 뽑아내지 못 하지만 테스트 결과가 제대로 갖춰져있기때문에
Kraken 다음으로 의미있는 자료입니다.

전력대성능비 자료로 쓸 수 있습니다.




- 3D Game
계륵입니다.
실사용에 가장 가까운 테스트인데 벤치마크가 아니기때문인지 테스트 결과가 없습니다.
게다가 3D 게임이라는 특성상 GPU라는 변수가 있기때문에 이것으로 전력대성능비를 비교하는건
무리입니다.

최대전력 비교의 참고 정도로 사용하는게 최선인듯.


종합하면,
최대전력은 Kraken 으로 비교,
전력대성능비는 Kraken, WebXPRT 으로 비교하는게 적합합니다.
다시 테스트 결과표를 보겠습니다.



전력대성능비는 전체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해야겠지요.
스냅드래곤S4를 기준으로 테스트 결과 비율과 에너지 사용량 비율을 구하고 그걸 나눠서 전력대성능비를
비교하겠습니다.




몇 가지 내용이 나오지요.

1. 엑시노스 5250 최대전력은 3W
2. 스냅드래곤S4 듀얼코어 최대전력은 0.75W
3. 엑시노스 5250 의 전력대성능비가 기복이 크다.
스냅드래곤 대비 최대 3배까지 나오는 것으로 보아 낮은 결과를 감안하더라도
'최소한' Cortex-A15의 전력대성능비는 Krait 이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아톰의 전력대성능비는 기복이 적고 준수한 편.
5. 테그라3는 전력대성능비는 좀 심각하다.

그런데 이런 자료도 있습니다.



(
http://www.anandtech.com/show/5559/qualcomm-snapdragon-s4-krait-performance-preview-msm8960-adreno-225-benchmarks/4)
MSM8960(Krait 1.5GHz 듀얼코어) MDP의 소비전력 모니터링 결과인데,
코어당 소비전력이 최대 750mW 입니다.

위의 자료와 맞지 않습니다.
이건 제품도 퀄컴에서 제공하는거고, 소비전력도 알려준 측정방식대로 측정된 겁니다.
신뢰도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거지요.

위의 자료대로면 스냅드래곤S4 프로(쿼드코어)는 소비전력이 최대 1.5W 입니다만,
이 자료대로면 최대 3W 입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엑시노스5 옥타와 스냅드래곤S4 쿼드코어의 소비전력을 비교해볼까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 논란)



전 포스팅에서 나왔던 사용패턴을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ARM big.LITTLE Processing의 목적과 유용성에 대하여.)

- 엑시노스5 옥타

빅코어 최대전력 4.5W (추정)
리틀코어 최대전력 0.56W (추정)

실제 모든 상황에서 각 코어가 풀로드로 동작하는건 아니지만 핸디캡을 주겠습니다.
동작할 때는 무조건 풀로드(최대전력소모) 상태라고 가정하지요.
위에서 가정한 사용패턴에 따르면 빅코어 사용비율이 12%, 리틀코어 사용비율이 88%
4.5W x 12% + 0.65W x 88% = 1.112W

이런 계산방식이 최근 인텔이 주장하는 SDP입니다. (Scenario Design Power)
최대전력과 같은 의미로 여겨지는 TDP대신 SDP를 스펙으로 표시하는건 문제가 될 소지가 많습니다만,
실사용에서의 소비전력을 추정하는데는 적합하지요.
어쨌든 엑시노스5 옥타의 실사용에서 동작시 평균 소비전력은 1.1W가 됩니다.

CPU 미동작 시간(Deep Sleep)까지 포함해서 전체 평균 소비전력을 계산해보면,
(Deep Sleep 상태에서의 CPU 소비전력은 0W로 가정.)
(1.03W x 225분 + 0W x 1186분)/(225분 + 1186분) = 0.177W

정리해보면,
동작시 평균 소비전력 1.112W
전체 평균 소비전력 0.177W


- 스냅드래곤S4 프로 (쿼드코어)
스냅드래곤은 빅리틀이 아니기때문에 위의 동작 클럭 분포를 바탕으로 계산하겠습니다.
실제 스냅드래곤의 클럭 변화는 저 리스트와 다르기때문에 약간 변형해서 적용하도록 하지요.

200MHz -> 384MHz (최저클럭)
500MHz ->486MHz
800MHz ->810MHz
1000MHz ->1000MHz
1200MHz ->1500MHz (최대클럭)

각 클럭별 소비전력은 듀얼코어 1.5GHz에서 0.75W와 1.5W 라는 값을 기초로 소비전력이 클럭에 비례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실제로는 전압도 같이 변하기때문에 낮은 클럭에서 소비전력이 더 내려가겠지만,
엑시노스5 옥타에서 적용한 핸디캡을 생각하면 그 정도 차이는 비교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을겁니다.
(486MHz 대신 594MHz를 적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클럭 변화가 반영되어있기때문에 엑시노스보다 핸디캡이 덜한 편)

우선 듀얼코어 1.5GHz에서 0.75W인 경우를 계산해보겠습니다.
쿼드코어 1.5GHz는 단순히 듀얼코어 1.5GHz의 두 배로 계산해서 1.5W로 가정하지요.
각 클럭별 소비전력을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84MHz - 0.384W
486MHz - 0.486W
810MHz - 0.81W
1000MHz - 1.0W
각 %를 곱해서 더해보면 0.49832W = 0.5W 가 나옵니다.
앞서 했듯이 CPU 미동작 시간도 포함해서 계산해보면 0.09W 입니다.

정리해보면,
동작시 평균 소비전력 0.5W
전체 평균 소비전력 0.09W

듀얼코어 1.5GHz에서 1.5W 라면 두 배가 되겠지요.
동작시 평균 소비전력 1.0W
전체 평균 소비전력 0.18W

엑시노스5 옥타와 비교하면 둘 중 하나입니다.
1/2 이거나 같거나...


-
엑시노스5 옥타의 실사용시 평균 소비전력은 스냅드래곤S4 쿼드코어의 2배 혹은 동급입니다.
러프하게 계산했기때문에 구체적인 수치들은 틀릴 수 있겠지만 그렇게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결론에는 문제가 없을겁니다.

소비전력이 두 배라고 가정하더라도 앞서 확인한 Cortex-A15와 Krait 사이의 성능 차이까지 고려하면
성능 대비 소비전력은 2배 미만일 것이고 스냅드래곤S4 보다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엑시노스5 옥타 평균전력 계산에서 항상 4코어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가정했는데,
실제로는 파워 게이팅으로 인해 모든 코어가 활성화되는 경우는 많지 않을겁니다.
그렇다면 실제 평균 소비전력은 1W 미만일 가능성이 높고요.

-
만약 동급이라면 더 이상의 논란은 무의미합니다.
스냅드래곤S4 프로가 스마트폰에 들어갔는데 소비전력 문제로 스마트폰에 엑시노스5 옥타가 들어가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갤럭시S4에 스냅드래곤 600 이 탑재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고 실제 스냅드래곤 600이 탑재된 제품의
벤치마크가 올라왔지요.

(
삼성 SHV-E300S 그래픽 성능. (스냅드래곤 600 추정))
스냅드래곤 600은 스냅드래곤S4 프로와 같은 공정이고 CPU 클럭은 1.9GHz로 증가했습니다.
스냅드래곤S4 프로 1.5GHz의 최대 소비전력(CPU)이 3W라면, 1.9GHz에서는 산술적으로 3.8W 입니다.
스냅드래곤 800 이 최대 2.3GHz라고 하는데 산술적으로 4.6W가 나오지요.
물론 800의 경우 28nm HPM 공정이기때문에 누설전류가 적겠지만, 그건 Static power(idle 상태)에서나
의미있는 것이지 최대전력인 Dynamic power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겁니다.

어쩌면 4.5W 내외가 스마트폰 탑재의 마지노선인지도 모르겠네요.

-
하지만 평균 소비전력이 저렇다하더라도 삼성 입장에서는 스마트폰 탑재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품을 설계할 때 고려해야하는건 평균전력이 아니라 최대전력입니다.
발열 처리같은 부분은 최대전력에 맞춰서 이루어져야 하니까요.
TDP(Thermal Design Power, 열설계 전력)이 최대전력으로 인식되고, 중요시되는 이유입니다.
(TDP는 원래 해당 칩으로 제품을 제조하는 곳에서 칩의 방열기구를 설계하는데 참고하라고 만든 개념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4.5W라는 최대전력은 발열 측면에서 부담스럽겠지요.
(추측입니다만) 스마트폰 탑재를 위해 메모리를 PoP하는데도 부담이 적지않을겁니다.


- 2012.02.24. 스냅드래곤 소비전력 내용 추가, 결론 수정.




Posted by gamma0burst Trackback 0 : Comment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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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lightspirit3 2013.02.23 23:52

    흠... 갤s4 스냅 루머가 사실이 되려나요..
    아니면 클럭을 낮춘다거나..? 또는 그냥 쓰로틀링을 감수하고 넣는다든가..

    mwc에서 뭐 어떤 것들이 공개될지.

    스마트폰용 테그라4는 또 어찌될지..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3.02.24 00:45 신고

      다른 자료를 찾아서 결론이 싹 바뀌었습니다.;;
      엑시노스 탑재에 그렇게 암울한 상황은 아니네요.

    • addr | edit/del lightspirit3 2013.02.24 13:17

      잠깐 들렸더니 내용이 바뀌었군요..ㅎㅎ

      흠.. 정말 나와봐야 알겠는데요..ㅋㅋ

  2. addr | edit/del | reply SD 2013.02.24 12:04

    소비전력도 큰 문제이지만 삼성 lsi의 엑시노스 수율이 낮거나 실성능이 스냅에 비해 조금은 뒤쳐지지않나 싶어요.
    그동안 삼성 플래그쉽 모델들이 대부분 최성능 퍼포먼스를 보여줘왔는데 다양한 회사에 스냅이 들어가는 상황에서 공급이 불안정하고 성능이 떨어지는 엑시를 굳이 쓸 필요를 못 느낄 것 같기도 하고..
    결국 나와봐야 알겠지만 두 ap를 쓰되 스냅들어가는 모델의 %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 addr | edit/del 맹자도 2013.02.24 13:32

      결론은 엑시노스 옥타가 krait보다 전력대비 성능이 높을 가능성이 높다는거 같은데요?

    • addr | edit/del 등대지기 2013.02.24 13:55

      SD님의 말씀이 맞는다면 맹자도님의 말씀이 더 힘이 가게 되네요. 성능이 고만고만하거나 떨어진다는 가정하에서 엑시노스가 조금의 %라도 쓰인다면 전력대비 성능이 높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력대비 성능이 높은걸 쓰는게 더 좋다에 한표를 주고싶네요 ㅎ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3.02.24 20:27 신고

      스냅이 많이들어가는건 성능때문이 아니라 CP(BP)까지 통합된 통합 플랫폼이기때문이지요.

      굳이 스냅드래곤 600 탑재에 이유를 달아보자면,
      스냅드래곤 600과 엑시노스 성능은 비슷하니까 절대성능 문제는 아닐겁니다.
      체감성능과 절대적인 소비전력치가 걸릴뿐입니다.

      수율 문제와 그에 따른 공급부족은 관계자들이나 알겠지요.
      그런데 삼성이 수율로 고생한적이 있던가요?

    • addr | edit/del 라일락 2013.02.26 00:23

      삼성의 경우 28nm LPH로 GF랑 공동작업 이후 두 회사다 크게 차질없이 양산이 괜찮은 걸로 압니다. 작년 1분기 지나고 수율 90프로 이상 찍을 정도로 32nm은 괜찮았고 28nm라인도 차질없는 걸로 압니다. 이미 퀄컴 물량 1만장도 월 5만장 규모로 생산가능하다는 기흥 14라인에서 잘 뽑아내고 있으니까요. (17라인에서 추가로 5천시트 더 퀄컴물량 생산한다는 소리도 있던데 이건 모르겠습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3.02.26 00:27 신고

      HTC one, 옵쥐 프로가 SHV-E300 과 같은 스냅드래곤600 임에도 클럭이 낮은건 제조하는 곳이 달라서일지도 모르겠네요.
      삼성에서는 자체 생산한걸써서 공정이 더 좋으니까 고클럭이 가능했고, 다른 업체는 TSMC 생산이라서 최대 클럭이 어려웠다든지...

    • addr | edit/del 라일락 2013.02.26 00:45

      스냅600 클럭 얘긴 지금 또 하나가 지금 1.9Ghz도 가능하긴 한데 수율 혹은 전력소모 문제로 퀄컴이 제조사들에게 납기가 연기되고 있고, 우선 안정적인 1.7ghz짜리를 넘기고 있다고 하더군요. 삼성은 테스트 기기라 샘플받은 1.9ghz로 테스트 했구요. 실제 나오는 건 1.7ghz라는 소리도 있긴 합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3.02.26 00:59 신고

      그게 사실이라면 퀄컴은 또 구라쳤다는거.
      성능향상도 물거품.
      테구라 그러는데 스냅도 만만치 않거나 더 심한듯.
      무슨 깡으로 일단 지르고보는걸까.

  3. addr | edit/del | reply 라일락 2013.02.25 23:55

    이번에 ARM에서 전시한 삼성 엑시노스 5 옥타 레퍼런스 타블렛 데모 실현한 걸 보면 8코어의 점유율을 보여주는데,. 중간에 어중간한 부분에서는 A7이 굉장히 낮은 부분의 점유율을 보여주면서 완전히 꺼지진 않는군요. 다만 A15는 말그대로 잠깐 잠깐 쓰는 수준이네요. 그리고 코어간 전환속도가 굉장히 빠르구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3.02.25 23:54 신고

      저번에 CES에서 삼성이 공개했던 시연영상하고 같은거지요.

    • addr | edit/del 라일락 2013.02.25 23:59

      근데 정말 SGX544MP3일까요? 아드난텍도 그렇고 요즘은 엔가젯이나 다른사이트들도 SGX라고 말하는 곳이 많아졌네요.

      그리고 저정도면 솔직히 기대이상이네요. 실사용에서 딱히 힘들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저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3.02.26 00:06 신고

      저는 Mali가 들어갈걸로 봅니다.

  4. addr | edit/del | reply 라일락 2013.02.26 00:20

    댓글이였었는데, 관계자분이라고 하시는 분이 SGX544, 554 라이센스를 갱신한 건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엑시노스라인에 들어갈 것인가는 모르겠다고 하면서 테스트 당시에 말리 말고 SGX시리즈도 탑재한 보드가 돌긴 했다고는 하는데, 카더라죠. 정보 출처도 애매하구요. 근데 그분이 댓글을 5분안에 광속 삭제하시는 바람에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진짜 관계자분들은 긍정도 부정도 안해서 더 궁금하더라구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3.02.26 00:25 신고

      SGX544 쓰는 SoC가 많으니까 파운드리하는 입장에서 라이센스 갱신 할 필요성이 있지않을까요.

      저는 진짜 정보는 이렇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행여나 그런게 있다면 그건 그게 내부적으로 정보 취급도 못 받는 수준의 정보라는 반증이라고 보고요.

  5.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blog.naver.com/mercucu1111 BlogIcon A TNT 2013.02.26 08:08

    이글의 주제랑 좀 다른질문인데요.
    지난번에 T624가 T604대비 텍스쳐유닛수나 연산유닛이 더 많은건지 질문을 햇는데 그때 똑같앗다는 얘기를 들은거같네요.
    그러면 적어도 클럭당 성능은 같다는건데 성능향상 50%라면 클럭수를 높여야하는데
    533mhz에서 클럭을 50%높이면 약800mhz안밖이 되겟네요.
    그런데 모바일AP에서 그정도 클럭수를 낼수잇을지 의문이네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3.02.26 17:05 신고

      T62x가 T60x 대비 50% 성능 향상의 근거가 최적화와 클럭 향상에 의한 것이라고 하니까요.
      클럭향상만으로 50% 성능 향상이 이루어지는건 아니지요.
      그런데 최적화에 의한 성능향상 비율을 알 수가 없으니 클럭이 얼마나 상승했을지 짐작하기는 어렵네요.
      http://gamma0burst.tistory.com/486

  6.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random-ad.tistory.com BlogIcon JordanK 2013.02.26 15:49 신고

    1.결국 스냅 탑재 루머가 떠도는 건 전부 다 통신칩 때문이 아닙니까? 수율도 그렇고 성능도 그렇고 전력소모도 그렇고, 아무 문제가 없는데 말이죠. 솔직히 전 예전부터 통신칩 따로 달아서 엑시를 쓸거라 예상하고 있지만...2.GPU를 Mali로 예상하고 예상하고 계시다면 Mali-T628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3.02.26 17:09 신고

      스냅탑재루머의 결정적 근거는 GL벤치마크에 갤스4 추정 제품 테스트 결과가 올라왔다는거지요.
      그 외의 사람들이 스냅 탑재의 근거라고 말하는건 거의 다 스냅탑재라는 결과에 끼워맞춘 추측일뿐이지요.
      수율, 성능, 전력소모.. 대부분 근거가 약합니다.

      말리로 예상한다고 했지만 전례를 바탕으로 한 추측일뿐, 구체적으로 어떤 근거가 있는건 아니라서요.
      테그라4 를 성능으로 잡으려면 T624 고클럭 정도는 들어가야할텐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random-ad.tistory.com BlogIcon JordanK 2013.02.26 19:24 신고

      그 스냅탑재 벤치마크도 생각하고 보면 갤3때도 있었던 일이고, 결과적으로 스냅 탑재 루머는 그냥...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3.02.26 19:34 신고

      갤스3 사례를 생각하면 스냅탑재루머가 오히려 맞다고 봐야지요.
      결국 해외판에 스냅이 들어갔으니까요.
      국내판이든 해외판이든 어떤 형태로든 스냅을 쓰기는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나 언론에서 엑시노스 탑재 자체를 부정하는 설레발을 친다는거고요.
      엄밀히 말하면 스냅탑재설을 부정할게 아니라 엑시노스 미탑재설을 부정하는게 맞아보입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random-ad.tistory.com BlogIcon JordanK 2013.02.26 22:03 신고

      아, 저는 국내판을 기준으로 말한 겁니다. 마지막 문장은 읽고 순간 감탄했네요. 제가 언어 표현력이 좀 부족해서...엑시노스 미탑재설 부정-이게 맞겠네요. 해외판이든 어떻게든 스냅이 쓰이긴 할것 같은데...국내판은 아니겠죠 -_-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3.02.26 22:09 신고

      국내판 기준이면 왠만해서는 엑시노스 들어갈 것 같습니다.
      나와봐야 알겠지만요.ㅋ

  7. addr | edit/del | reply 맹자도 2013.02.26 16:08

    개인적으로 SGX탑재 루머는 상당히 신빙성이 높다고 봅니다. 삼성이 mali를 뭔가 개발했다면 엑시노스 옥타 발표하면서 같이 발표 했겠죠. SGX를 탑재하면서 발표할 필요성이 없어졌다... 가 가장 신빙성있지 않을지.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3.02.26 17:27 신고

      ISSCC에서 발표가 없었다고 제품이 있다없다를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원래 ISSCC에서는 이미 발표된 제품에 대한 발표를 금지했는데, 유력 반도체 업체들의 참여가 급격히 줄어서 그 기준을 풀어버렸다더군요.
      그래서 삼성 외에도 르네사스 등에서 발표된지 1년이 넘은 제품을 ISSCC에서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업체들 입장에서는 기술과시나 성과발표보다 보안이 더 중요하다면 발표 안 할수도 있는거지요.

  8. addr | edit/del | reply 맹자도 2013.02.27 13:51

    요건 좀 딴소리인데 옵티머스G프로 플웨즈에서 나온 배터리 벤치 보니까 상당히 충격적인데요.(배터리 시간이 대부분 벤치에서 갤노트2의 60% 수준이네요 _-;;같은 배터리 용량임에도.) 이게 IPS는 개구율 때문에 고 해상도로 가면 배터리가 순삭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옵G프로에서 나타나서 배터리가 저 수준된거 같은데. 아몰레드는 어떨까요? 아몰레드도 해상도가 높아지면 배터리가 저리 빠르게 떨어 지려나요. 적어도 개구율 같은건 안 일어 날테지만. 전구 숫자가 많아지니까? 흠 개인적으로는 지금 해상도도 충분하다고 보는데 왜 올리는지 어플개발자(아 제가 어플개발자는 아니지만)도 빡치고 유저도 솔직히 400ppi까지 올려봐야 얼마나 느낄까 싶고 배터리 순삭에 ㅠㅠ. 그냥 지금 해상도에서 멈추었으면 좋겠네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3.02.27 17:34 신고

      지금의 FHD 추세는 마케팅의 영향이 크니까요.
      실제 소비자의 필요성에 의해서 나타난게 아니라 신규 수요 창출을 위해 제조사에서 미는거지요.
      그렇기때문에 고ppi의 FHD 패널 중 초기 제품은 개선의 여지가 있을겁니다.
      아직 기술적으로 성숙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해상도에 맞는 성능을 내기위해서 AP도 무리하게 성능을 끌어올렸고 그 결과가 (예전에 비해) 폭팔적으로 증가한 소비전력입니다.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사용시간이 줄어든 것 같네요.

      FHD 아몰레드의 소비전력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IPS보다 높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대신 휘도같은 몇 가지 스펙은 IPS보다 낮겠지요.
      픽셀크기가 작아질수록 소자의 수명 문제도 더 커지겠고, 수명을 늘이기위해 휘도는 더 낮아지겠지요.
      삼성이 뭔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다면 예상보다 훨씬 나아지겠지요. (S-Stripe 처럼...)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random-ad.tistory.com BlogIcon JordanK 2013.02.27 19:05 신고

      필요는 없는데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FHD 해상도를 폰에 때려박음->FHD를 쓰기 위해 AP의 성능을 끌어올림->높은 성능=높은 전력소모->사용시간 감소/이와는 별개로 타사들이 적용하니 추세에 이끌려 아몰레드에 FHD 적용->소자 크기 감소로 인한 수명 문제 대두->문제 해결을 위해 휘도 감소;;

  9. addr | edit/del | reply 라일락 2013.03.02 21:09

    엥? 내용이 약간 바뀌었군요. 근데 커뮤니티들 보면 빅리틀을 자꾸 성능의 관점으로 보더군요. 8개 다 돌아가지 않으면 옥타가 아니라구요..;;; 아니 전력소모 줄이려고 나온게 빅리틀인데...그걸로 까면;;;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3.03.02 21:23 신고

      보통 까기위해서 까는거니까요.
      8코어 다 돌아가면 소비전력갖고 깔 인간들입니다.
      아직도 TDP 6W라고 까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보기에 말도 안 되는 소리면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제 글이 나중에 다른 자료찾으면 내용 수정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