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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31

인텔의 32nm 스마트폰/타블렛용 플랫폼. 일전에 무어스타운이 나왔었는데,(인텔 Mooretown 플렛폼.) 바로 스마트폰에 적용하기에 부족하다고 했죠. 그 차기 제품의 정보입니다. 32nm 공정의 코드네임 Medfield입니다. 무어스타운이 cpu(gpu내장, 아톰 Z600 시리즈)와 pch(컨트롤러, Langwell MP20)가 분리되어서 전체 크기가 387mm^2 이었는데, Medfield는 Penwell SoC로 모두 통합되어서 144mm^2 로, 크기가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tsmc 65nm 공정으로 만들던 pch를 포함해서 전부 다 32nm 공정 SoC로 다 통합되었으니 이정도는 되야죠. 무어스타운에서 최대 1.5(스마트폰용) ~ 1.8GHz(타블렛용)이던 cpu클럭도 1.8 ~ 1.86GHz로 상승합니다. gpu의 성능도 Menl.. 2010. 8. 17.
인텔 Sandy Bridge 로드맵 유출. http://www.expreview.com/11683.html http://www.computerbase.de/news/hardware/prozessoren/intel/2010/august/neue_roadmap_sandy_bridge/ 위의 표에 다 나와있는데, 아래 표가 순서가 잘 정리되서 같이 올립니다. 모델명만 2000으로 바뀌었을뿐 현재 네할렘과 라인업 구분이 같습니다. 하이퍼스레딩 지원이면 i7 터보부스트 기능이 있는 듀얼,쿼드코어는 i5 터보부스트없는 듀얼코어는 i3 모델명 뒤에 문자는 각각, K : 배수락 해제. S : 저전력. T : 초저전력?인듯. 아래 자료에서도 알 수 있듯이 표에 있는 제품들은 전부 Cougar Ponit 플렛폼 제품입니다. 1155 소켓이죠. 저번에도 밝혔듯이(샌.. 2010. 8. 12.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 2011년 단종. http://www.digitimes.com/news/a20100709PD220.html 인텔의 저가형 CPU의 상징, 셀러론이 2011년을 마지막으로 단종될거라합니다. 최근 인텔이 자사의 노트북 파트너들에게 점차적으로 셀로론 프로세서의 생산량을 줄일 것이며, 그 대신 펜티엄과 듀얼코어 아톰 N시리즈가 대신 할 것이라고 알렸다네요. 셀러론 브랜드의 시장철수는 2011년으로 예정되어있다고. 현재 생산 중인 셀러론 프로세서 목록입니다. P4500, U2300은 32nm, 723은 65nm, 나머지는 45nm 공정입니다. 9월말에는 P4600(32nm), T3500(45nm)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데스크탑에선 유일하게 E3000 시리즈가 남아있는데, i 시리즈로 대체될듯합니다. 펜티엄4까지는 성능도 저가형이었.. 2010. 7. 10.
인텔의 차세대 CPU, 샌디브릿지에 대한 루머. http://www.xfastest.com/cms/tid-46719/ 2011년 1/4분기에 출시될 샌디 브릿지 CPU는 현재 i3, i5, i7의 모델명을 유지. 뒤에 숫자만 2000대 숫자가 붙여질거란겁니다. 표대로면 코어수, 스레드, L3 캐시용량에 따라 분류를 했죠. 출시도 멀었고, 루머일 가능성이 높으니 적당히 참고만하고 넘어가야겠죠. 모델명은 그렇다쳐도 저 클럭이 진짜라면 상당한데 말이죠. 3기가에서 시작하는거잖아요. 아무리 32nm 미세공정이라도 3기가라면 수율이 물이 오를대로 올랐단건데 말이죠. 2010. 7. 10.
인텔, 구형 cpu 단종. http://news.mydrivers.com/1/168/168809.htm 단종 제품은 다음과 같아요. - 상반기 Q8200 Q8200S E5200 N270/Z500 아톰 330/230 i7 920 E2210 Q9300 E6300 - 하반기 E3200 3/4분기 Q8400 4/4분기 E5400 내년 1/4분기 보통 단종하면 다음 분기쯤엔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집니다. 2010. 7. 6.
인텔 Mooretown 플렛폼. 이것도 급땡겨서 쓰는거죠.ㅎ 자료 찾아서 훑어보는데만 1~2시간 걸리네요. 작성하는데만 1시간정도 걸릴거 생각하니 뭐하는 짓인지. (쓰다보니 2시간 걸렸네요. 미쳤나봐 ㅠㅠ) 이러고 있는게 좀 한심스럽긴한데 어쩌겠어요. 이쪽이 재밌는데.;; 가장 많이 참고한건 여깁니다. http://www.anandtech.com/show/3696/intel-unveils-moorestown-and-the-atom-z600-series-the-fastest-smartphone-processor 16페이지 분량이라 언제 다 보나했는데 중요한건 얼마 없네요. Mooretown 플렛폼은 인텔의 스마트폰/타블렛용 아톰 플렛폼입니다. 관심있는건 스마트폰쪽으로의 활용이니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도록하죠. 플렛폼 개요. CPU부터 .. 2010. 7. 5.
인텔 Anaphase Technology 시연. http://newsroom.intel.com/docs/DOC-1058#4 이건 독일어라 구글번역신의 도움을 안 받을 수가 없네요. 멀티코어 프로세서 상에서 싱글쓰레드 프로그램의 성능 향상이 된다네요. 자동적으로 프로그램을 분할해서 멀티코어에서 처리하게 한다는데. SPEC2006이란걸로 벤치 돌려보니 약31~41% 향상이 있었다네요. 차후에 IMCM(Inter-Core Memory Coherency Module) 형태로 CPU에 통합된다는데, 기술적 완성도가 문제지 요즘처럼 CPU 설계도 모듈화되가는 상황에서 통합자체가 문제는 안되죠. 새 컴파일러와 하드웨어 조합이 필요하다는걸로 봐선 시장에서 보려면 시간 좀 걸리겠네요. CPU는 점점 멀티코어를 향해가는데 소프트웨어의 멀티쓰레드 지원은 지지부진하니까 하.. 2010. 7. 5.
인텔 Light Peak 기술. 예전에 이런 기사가 있었지요. http://www.bit-tech.net/news/hardware/2010/04/13/rumour-no-intel-chipset-with-usb-3-until-20/1 정리하면, 인텔측에선 usb3.0 과 sata3.0 을 표준 규격으로 칩셋에 포함하지 않는다는것. 즉 공식 지원을 안 한다는 말. 마벨 nec 비아 리얼텍 같은 컨트롤러 칩셋 제조자에서 만든 관련 칩 + pci-ex 레인을 활용해서 지원이야 할 수 있으니까 못 쓰는일은 없을듯. 6시리즈 칩셋은 usb3.0 지원은 없고, sata3.0은 지원될 '수'도 있다는게 중론이다. usb3.0 지원 얘기가 없는게 인텔이 지금 밀고 있다는 Light peak 인터페이스와 연관이 있는듯도하다. 광섬유케이블 기반 기술이라는.. 2010. 7. 5.
인텔 32nm 모바일 프로세서 공급 부족. http://news.mydrivers.com/1/164/164296.htm http://news.yahoo.com/s/pcworld/20100423/tc_pcworld/shortageofpopularintelchipsthreatenslaptoprollouts 올해 3월에 발표된 Arrandale 코어의 공급이 부족. Arrandale 코어 = 인텔 32nm 모바일 듀얼코어. Arrandale 대부분이 부족하며, 특히 제일 잘 팔리는 i3 330M, i3 350M, i5 430M은 매우 부족. 인텔에선 32nm 공정 fab을 늘려가고 있으며 2사분기쯤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 - 저 두 기사말고도 이제까지 수차례 관련 기사들이 나왔습니다. 물론 인텔의 예상보다 수요가 많은게 주원인이겠지만, .. 2010. 7. 5.
컴퓨팅 시장의 규모는 5년후 6억대가 될것이라 인텔이 예측. http://pc.watch.impress.co.jp/docs/column/kaigai/20100512_366386.html 이런저런 얘기가 많이있는데 중간에 공정 얘기만 쓰겠습니다. 인텔의 강세의 배경에는 프로세스 기술의 우위가 있다. 인텔은 현재 High-K/Metal Gate 트랜지스터 칩을 대량생산하는 유일한 업체이다. 아래는 40~45nm 프로세스의 인텔과 타사의 트랜지스터 성능을 드라이브 전류량으로 비교한 차트이다. 학계에 논문발표된 수치를 바탕으로 작성. 45nm나 40nm같은 프로세스 노드 수치(생산 공정 수치)자체에는 의미가 없고, 퍼포먼스(성능), 링크전류, 디바이스피치로 비교해야한다는 것. 위 차트는 일정수의 다이를 출하하는데까지 걸리는 기간을 나타낸 것. 32nm세대에는 같은 수의 .. 201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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