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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삼성 SAMSUNG

엑시노스9825 쓰로틀링 테스트 (갤럭시 노트10)

by gamma0burst 2019.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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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시노스9825 쓰로틀링 테스트 (갤럭시 노트10)

https://www.computerbase.de/2019-09/samsung-galaxy-note-10-exynos-9825-dauerlast/#diagramm-cpu-throttle-test-geekbench-4-single-core-total

 

 

- GPU : GFX벤치 맨해튼 3.1 오프스크린

엑시노스9820 대비 결과 +5.8%

클럭 상승치 +7.4%(702 → 754MHz)에 비해 다소 낮음.

 

12회 실행까지 성능 저하 없음.

엑시노스9820보다 엄청 개선됐고, 스냅855하고 비슷한 쓰로틀링 특성.

(말리로 adreno에 비비는 날이 오다니......)

 

 

- CPU : 긱벤치4

엑시노스9820에 비해 초반에는 다소 개선이 보이나 후반부까지 포함하면 크게 나아졌다 보기 어려움.

 

 

- 쓰로틀링 테스트 결과로 보면 9820 → 9825 에서 왜 GPU 클럭만 올리고 CPU 클럭은 거의 그대로였는지 납득이 됨.

제품(노트10)의 쿨링 개선 효과로 보기에도 CPU와 GPU 결과가 갈려서 GPU는 공정, 설계에 변경이 있고, CPU는 그게 없는거라고 볼 수 밖에 없음.

 

GPU 블럭에 변경이 있는거 같은데 그게 바뀐 공정에 맞추는데 그친건지, 그 외에 추가적인 전력 최적화가 들어간건지는 불명. (드라이버 차이도 없는듯.)

지금까지 자료로 보면 8LPP → 7LPP에서 성능 향상은 5% 정도인데

클럭은 7.5% 오르고, 최대성능은 5.8% 오르고 쓰로틀링 하에서 성능은 30% 이상 오르고.

9825 공정이 삼성이 기존에 언급한 7LPP와 다르다는 썰도 있는 마당에 저 정도의 성능 개선은 공정만으로는 어려울 것이고 (5433 A57 경우처럼) 설계상 전력 최적화같은 추가 변경이 있을듯.

 

CPU는 일단 M4 블록은 거의 변경이 없어보이고, A75 블록은 클럭이 오르긴 했는데 벤치에서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변경이 있는지 불명.

정황상 클럭이 안 올라간 M4, A55 블록이 변경이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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