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FX벤치 결과가 올라온 SM-J337 AP 추정입니다.

(링크 : https://gfxbench.com/device.jsp?benchmark=gfx40&os=Android&api=gl&D=Samsung+SM-J337&testgroup=info)

 

 

 

- 테스트 결과

오프스크린 기준

카체이스 2.5 fps / 맨해튼3.1 4.2 fps / 맨해튼 6.7 fps / 티렉스 14.4 fps

ALU2 9.4 fps / 텍스처링 750 MTex/s

 

텍스처링 결과와 시스템 정보로 보면 G71MP1 입니다.

MP1을 기준으로 기존 G71 제품과 성능을 비교해서 클럭을 역산해보면

하이레벨 테스트 기준 1063~1138MHz, ALU2 기준 932MHz, 텍스처링 기준 1050MHz 내외.

아직 테스트 결과가 하나뿐이라 최대 성능이 안 나왔을 가능성을 포함하면 1.2GHz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정보

CPU : 쿼드코어 1.5GHz , Cortex-A53

GPU : Mali-G71

 

디스플레이 5인치 1280 x 720

램 2GB

후면 카메라 700M 픽셀

사양만 보면 저가형이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향 갤럭시J3 2017이 SM-J327 인 것도 그렇고요.

갤럭시J3 2018로 보는게 타당할겁니다.

 

 

- AP 종류 분석

1. 제조사

삼성이 쓴 적 있는 타사의 제품.

미디어텍, 스프레드트럼 제품을 검색해봤지만 A53 쿼드, G71MP1 조합의 제품은 없었습니다.

일단 삼성 제품, 엑시노스로 보겠습니다.

 

2. 라인업

엑시노스7570가 들어간 J3 2017의 전례를 생각했을 때 J3 2018에 들어갈만한건 로우엔드급일겁니다.

엑시노스7570 사양이 A53 쿼드, T720MP1이니 이번 제품과 차이가 있습니다.

1.에서 가정한대로 엑시노스라면 엑시노스7570의 후속작, 신규 로우엔드 AP일겁니다.

엑시노스7570 발표가 16년 9월, J3 2017이 17년 1월 공개.

그 후속작이면서 17년 11월 현재까지 아직도 발표되지 않았다는건 제품 주기가 1년 3개월 이상이라는건데,

그런 제품이 CPU 사양은 그대로고 GPU만 바뀌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신규 로우엔드 AP로 보기 힘들다는겁니다.

 

그럼 한 단계 높여서 미드레인지급이라고 보지요.

현 시점에서 벤치마크가 나올 정도로 준비된 미드레인지 제품이라면 엑시노스7872.

A73 듀얼 + A53 쿼드 사양으로 알려진 7872가 시스템 정보에서 A53 쿼드로 나올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됩니다.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일단 두 가지.

빅리틀 중에서 클러스터 마이그레이션 방식이거나, 빅코어 클러스터를 죽였거나(disable).

 

전자의 경우,

클러스터 마이그레이션 방식에서 리틀코어 클러스터 사양만 나오는 경우는 기존에도 있었으니 가능합니다.

(링크 : https://gfxbench.com/device.jsp?benchmark=gfx40&os=Android&api=gl&D=Samsung+Galaxy+Note+III+%28Mali-T628%2C+SM-N900%2C+SM-N9000Q%29&testgroup=info)

엑시노스5420 탑재 갤럭시 노트3 시스템 정보.

클러스터 마이그레이션 설정이고 시스템 정보가 등록되기 전에 A7 쿼드 사양으로 표기되었습니다.

 

후자의 경우,

엑시노스7580과 7578 관계에서 생각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A53 옥타인 7580에서 클러스터 하나를 죽이고, GPU 클럭을 낮춘게 7578 입니다.

다만 걸리는 부분은 A73 듀얼을 죽이는 것과 A53 쿼드를 죽이는건 차원이 다른 얘기라는거.

 

양쪽 다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지만 전자 쪽이 그나마 그럴듯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걸리는 부분이 있지요.

J3에 미드레인지급 AP가 들어갈만한가.

왜 이제와서 굳이 클러스터 마이그레이션을 쓰는가.

 

J3에 미드레인지급 AP가 들어가게 된 이유는 붙일 수 있습니다.

엑시노스 로드맵상 신규 로우엔드 AP 출시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고, 매년 J시리즈는 출시되어야하는 상황.

당장 쓸만한 로우엔드 AP가 없는 상황에 정황상 갑작스럽게 투입된 것으로 보이는 7872로 로우엔드, 미드레인지를 커버해야되기때문에 다양한 변주가 들어갔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링크 : 신규 엑시노스 코드네임. (Lhotse, Lassen, Kat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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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가 다양해서 위에서 했듯이 가능성으로 범위를 좁혀도 빠져나갈 구멍이 많아 보이고......

결국 제품이 발표되거나 긱벤치 결과가 올라오면 뭔지 알 수 있겠지요.

 

 

 

Posted by gamma0burst Trackback 0 :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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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CoLLecTor 2017.11.18 12:33 신고

    잘 읽었습니다. 역시나 애매한 로우엔드 라인업이라...

    dynamiq가 일반화 된다면, 이런 경우도 많아지지 않을까요?
    어딘가의 라x젠 뭐시기처럼 4+4 구조 하나 만들어 놓고는 수율따라서 1+3 부터 2+4,2+6,3+? ...4+4 까지...

    물론 모바일 AP특성상 원가가 중요하니 2+6 정도가 풀칩이고 1+3 까지 돌려쓰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7.11.18 19:05 신고

      A53이나 A55 같은 소형 코어가 아닌 이상 멀쩡한 코어 죽여서 하위 파생 모델 만드는게 모바일용 AP에서 일어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만......
      세상 일 어떻게 될지 모르지요.

  2. addr | edit/del | reply 지나가던폰덕 2017.11.18 14:26 신고

    메인 라인업이 아니네요. 갤럭시 J 쪽이 갤럭시 A 쪽보다 10단위가 더 높습니다. 2017년 모델 기준으로 J쪽이 JX30이고 A쪽이 AX20이니까요.즉, 정상 라인업으로 가면 갤럭시 J 쪽은 2018년 모델에는 JX40이 들어갈 겁니다.

    근데 미국은 그냥 막 내더라구요. 국내에 갤럭시 와이드2로 내놓은게 미국에서는 J7 2017로 내놓구요. 그리고 그것들은 글로벌 J7 2017하고 별개의 기기입니다. 글로벌이 J730 계열인데 와이드2는 J727이었나 그랬어요. 그냥 미국 한정 파생 모델로 봐야할 듯 합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7.11.18 19:03 신고

      J3 2017 미국향이 SM-J327이니 J337도 미국향이겠지요.
      보통 미국향이면 스냅이 들어갈텐데 엑시노스(추정)가 들어가는 것도 뭔가 변화를 보여주는걸지 모르겠네요.
      좀 더 저가형으로 스냅이 내려가는 식으로 라인업 전반적으로 AP가 올라가는 방향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