팹리스 파운드리 단신. (2024.02.25. 퀄컴, 구글, AMD, 삼성,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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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컴

차기 퀄컴 XR 시리즈 공정 3nm, 4nm

XR 시리즈 최신 제품이 XR2+인데 7nm, SM8250 베이스로 알려져있음.

같은 식이면 4nm는 스냅8 gen1~gen3에 해당하고 3nm는 그 이후 제품이 됨.

전력효율코어라는 표기를 흔하게 쓰는 의례적인 표기로 볼 수도 있겠으나 루머에 나오는 피닉스-M 코어로 볼 수도 있음.

(SM8750에 탑재된다는 누비아 효율코어.)

 

 

프리미엄 MSM 제품 N3E, SF2P 공정 사용.

1st, 프리미엄이라는 표기로 보면 스냅8 시리즈로 추측됨.

차기 제품(가칭 SM8750)이 N3E로 알려져있고, 차차기 제품(가칭 SM8850)이 N3P/SF2 로 예상했었음.

(팹리스, 파운드리 단신. (2023.11.21. AMD, 인텔, 퀄컴, 구글))

SF2P부터 BSPDN이 적용된다는 루머가 있는데 그렇다면 SF2와 SF2P는 차이가 큼.

N3E와 SF2P가 함께 써있는데 플래그십에 동시에 쓰인다고 보기에 두 공정의 시간, 성능 차이가 커서 그렇게 보기 어렵고

N3E 공정 제품 후속이 SF2P 공정이라고 보는게 그나마 합리적임.

그렇다면 SM8850이 N3E/SF2 공정이고 후속 제품 공정이 SF2P라고 볼 수 있음.

SM8850(S1080이라는 루머가 있던데...) 공정에 관한건 바뀔 여지가 많아서 지켜볼 일.

 

 

SF3P 공정 사용?

(5LPP = 4LPX 처럼...) SF3P = SF2 커스텀 이라고 본다면 기존 내용과 부합함.

하지만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삼성 3nm에 대한 언급이 발견되고 있어서 플래그십 외 다른 라인에 사용될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도 있을듯.

 

 

SM8850 확인.

 

 

SM7650 코드네임 Cliffs

다른 제품 코드네임 표기를 보면 물류 정보에서 보이는 코드네임이 아닌, 커널에서 보이는 코드네임임.

SM7650이 아직까지 존재가 확인되지 않았던 제품인데 물류 정보에서 다른 코드네임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 구글

Zuma C0 , Laguna 확인.

Zuma C0는 Zuma pro(S5P9875, 텐서G4)로 추정됨.

물류정보를 확인해보면 Zuma는 A0, B0, B1만 확인되고 Zuma pro에서 C0가 확인됨.

 

Laguna는 루머에서 텐서G5 코드네임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루머에서 언급됐던 텐서G4의 코드네임 Redondo는 여기에 나타나지 않음.

다른 정보를 보면 텐서에 TSMC 4nm 공정, 그 외 텐서로 추정되는 제품을 TSMC 3nm 공정으로 작업한 이력들이 확인됨.

이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가 가능함.

구글은 텐서G4를 TSMC 4nm 공정으로 제조하려고 했으나(Redondo) 어떤 이유로 실패하여 삼성 제조로 선회하고(Zuma pro) 후속 제품인 텐서G5를 TSMC 3nm 공정으로 제조하려고 작업 중. (Laguna)

 

 

 

 

 

- AMD

AMD APU 코드네임?

Strix A0(7nm) / Sarlak (7nm) / Strix B0 (7nm) / Kraken(5nm) / Sound wave(3nm)

Strix, Kraken은 기존 루머에서 확인된 APU 제품이어서 다른 제품도 APU로 추측됨.

Stirx A0, B0는 루머에 나오는 Strix Halo(chiplet), Strix Point(monolithic)인 것으로 추측됨.

어느 쪽이 A0, B0인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Sarlak이 Strix Halo라는 루머도 있음.)

루머에서 Strix, Kraken 모두 4nm로 되어있어서 7nm와 차이가 커서 여기서 표기된 공정은 신뢰도를 낮게 봐야할듯.

사양에 집중해보면 다 Zen5, RDNA3.5 사양일 가능성이 있음.

 

Strix, Sarlak, Kraken IO 다이.

세 제품이 칩렛 구조인걸 확인할 수 있음.

칩렛 구조인 제품이 표기됐을텐데 그 와중에 Strix, Sarlak이 따로 표기된걸보면 Sarlak = Strix Halo 라는 루머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을지도...

세 제품이 같은 IO 다이를 쓴다고 해석할 여지도 있는데, IO 다이에 GPU도 포함되어 있어서 GPU 사양만 보면 그럴 가능성은 낮아보임.

루머상 로드맵을 보면 monolithic Strix와 Kraken 같은 라인업으로 묶여있고 monolithic Strix GPU는 16CU임.

칩렛 Strix GPU 사양이 40CU로 알려져 있는데 Kraken GPU 사양을 16CU로 본다면 차이가 너무 커서 컷칩으로 커버하기에 무리가 있음.

 

 

 

- 삼성

7nm 엑시노스 코드네임 Orange, Opera ?

Orange는 엑시노스1080(S5E9815) 코드네임으로 알려져있음.

(100% 확정할 근거가 없어서 그렇지 99% 확실해보임.)

엑시노스1080 공정이 5nm에서 7nm라는 표기는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2020년말에 출시된 엑시노스1080의 작업이 2019년 이루어졌다는 것도 그렇고, 내용 자체는 신뢰할만한 것으로 보임.

 

Opera는 동시기 작업하다가 취소된 다른 엑시노스였던 것으로 추측되는데 코드네임이 O로 시작하는 엑시노스를 고려하면 라인업에서 비는 자리는 미드레인지(2+6코어), 로우엔드(0+4코어)인데

로우엔드 라인이 엑시노스850(코드네임 Nacho) 이후 멸종한걸보면 Opera는 미드레인지 라인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강이나 섬같은 코드네임 패턴으로는 확인되지 않음.)

동시기 엑시노스1080 사양을 고려하면 Opera도 같은 아키텍처를 썼을 것이니, 이후 정식 출시된 엑시노스1280과 유사한 사양이었을 것으로 추측됨.

 

 

 

- 애플

애플 TSMC 2nm 공정 작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