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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32nm 모바일 프로세서 공급 부족. http://news.mydrivers.com/1/164/164296.htm http://news.yahoo.com/s/pcworld/20100423/tc_pcworld/shortageofpopularintelchipsthreatenslaptoprollouts 올해 3월에 발표된 Arrandale 코어의 공급이 부족. Arrandale 코어 = 인텔 32nm 모바일 듀얼코어. Arrandale 대부분이 부족하며, 특히 제일 잘 팔리는 i3 330M, i3 350M, i5 430M은 매우 부족. 인텔에선 32nm 공정 fab을 늘려가고 있으며 2사분기쯤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 - 저 두 기사말고도 이제까지 수차례 관련 기사들이 나왔습니다. 물론 인텔의 예상보다 수요가 많은게 주원인이겠지만, .. 2010. 7. 5.
컴퓨팅 시장의 규모는 5년후 6억대가 될것이라 인텔이 예측. http://pc.watch.impress.co.jp/docs/column/kaigai/20100512_366386.html 이런저런 얘기가 많이있는데 중간에 공정 얘기만 쓰겠습니다. 인텔의 강세의 배경에는 프로세스 기술의 우위가 있다. 인텔은 현재 High-K/Metal Gate 트랜지스터 칩을 대량생산하는 유일한 업체이다. 아래는 40~45nm 프로세스의 인텔과 타사의 트랜지스터 성능을 드라이브 전류량으로 비교한 차트이다. 학계에 논문발표된 수치를 바탕으로 작성. 45nm나 40nm같은 프로세스 노드 수치(생산 공정 수치)자체에는 의미가 없고, 퍼포먼스(성능), 링크전류, 디바이스피치로 비교해야한다는 것. 위 차트는 일정수의 다이를 출하하는데까지 걸리는 기간을 나타낸 것. 32nm세대에는 같은 수의 .. 2010. 7. 5.
sata1도 수명이 끝나가는듯 하네요. sata 인터페이스가 속도에서 한계를 보인거야 뭐 ssd 나오면서부터 나온 얘기긴하죠. 레이드 묶으면 맘만 먹으면 sata2는 커녕 sata3 대역폭 넘기는건 일도 아니니까요. 근데 요즘 하드 벤치들보면 hdd에서는 sata1 수명도 슬슬 끝나가는듯합니다. sata1이 말이 150MB/s 지 실제는 110~130 정도 나옵니다. 요즘 hdd들 벤치돌려보면 최대치는 저정도는 무난하게넘고, 평균치도 저 수치에서 노는 경우가 다반사. 지금 sata3 나오니까 hdd론 아직 sata2 대역도 다 못 쓰는데...... 이런 생각이 드는게 보통인데, 위의 경우들을 보니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다 쓰는 날이 오긴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2010. 7. 5.
pci-ex 3.0 revision 0.71 정보.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event/20100625_376757.html 아직 표준을 책정 중이라고 확정인건 아닙니다. 그래도 큰 변화는 없겠죠. pcie 1.x 가 2.5GT/s, 8b/10b encoding 입니다. pcie는 직렬방식이기때문에 GT/s의 단위를 쓰죠.(Giga Transfer per Sec) 1비트씩 1초에 2.5기가 번 전송한다는 것. 8b/10b encoding은 8비트의 데이터에 2비트의 제어신호(오류정정코드라던가)를 합쳐서 10비트로 전송한다는 것. 대역폭을 계산하면 2.5GT/s * 8b / 10b = 2Gb/s = 250MB/s (8b = 8bit = 1bite = 1B) 1Lane(레인)당 250MB/s가 나오죠. 보통 그래.. 2010. 7. 5.
HD5670 초간단 사용기. 사파이어 hd5670 512mb -성능 이거보다 구린 3850으로도 엥간한 게임 잘만돌아간다. 그냥 저냥 내 입장에선 무난. -쿨러, 발열 idle 40도 정도. 이 때 팬속이 30% 쓰면서 소음이 거의 없다. -파워플레이 775/1000 400/900 157/300 세가지 모드가 있다. 프리징 문제정도는 아직까진 없고, 파워플레이도 잘 돌아가고 있음. -소비전력 다음 달 전기요금고지서가 나와봐야 판단 가능. 인스펙터가 없어서. 2010. 7. 5.
헤드셋 샀다. DUNHERM Labs DUNHERM DH-5100MV http://blog.danawa.com/prod/?prod_c=801343&cate_c1=863&cate_c2=891&cate_c3=1051&cate_c4=0 친구 넘이 스카이프를 좋아함 + 있던 헤드셋은 상태가 안좋고해서 샀죠. 사는김에 동생것도 같이 샀음. 4천원짜리니 가능한 일이죠. ㅋㅋㅋ 써보니 저음이 심하게 강합니다.;; 보통 이퀼이 저음 강화쪽으로 가는데, 굳이 이퀼을 안 써도 일반 헤드폰에 이퀼쓴거보다 저음이 더 강하니 이거 원. 그런데 그 와중에도 각 음역마다 들릴건 또 들린단 말입니다. 이거 뭐지;; 착용감은 조이는 느낌도 거의 없고 좋네요. 4천원에 이정도면 엄청난 가성비. 이제 남은건 내구성이 어느정도인가인데, 시간이 답을 내주.. 2010. 7. 5.
허허. 파코즈에서 한건했네요. 아이코다에서 놋북 리퍼제품을 새걸로 팔다가 걸리고.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album&page=1&sn1=&divpage=18&sn=off&ss=on&sc=off&keyword=%C8%C4%B1%E2&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9196 새거라고 파는 보드엔 서멀이 묻어있고, cpu엔 핀자국이 있고.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album&page=1&sn1=&divpage=18&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9347 제품받으면 일단 확인부터 해야겠네요. 모르면 눈뜨고 당하는 세상이니. 2010. 7. 5.
카탈리스트 10.6 10.5부터 파워플레이 버그있다고해서 10.6으로 드라이버 업뎃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했는데 별 문제없네요. 오히려 파워플레이는 더 제대로 작동하는듯. 기분탓일수도 있겠지만, 아이들 상태일때도 157/300 775/1000 상태를 왔다갔다하더니 이젠 157/300에서 요지부동. 파워플레이 클럭이 올라간건 파워플레이 상태에서 일부 프리징 일으키는 제품들 정상작동시키려고 그런걸테고, 바이오스 레벨에서 잘 이뤄지는건 이러나 저러나 문제없는듯하네요. 동영상 재생에 그래픽 가속을 쓰니 775/1000으로 작동하는데 이건 좀 과한듯. 쿼드코어 정도만 되도 시피유빨로 돌리니 소비전력 측면에선 그래픽 가속이 오히려 손해일거고, 3d클럭말고 2d클럭정도에서 동작하면 충분할듯한데 앞으로 그렇게 바뀌려나요. 2010. 7. 5.
아이리버 T8 아쉬운 점. 아직 초기 펌웨어라 아쉬운 점이 있어요.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해볼만한건 다 해봐서. 1. 재생 중에 목록으로 갔다가 다시 재생화면으로 돌아가는게 안됨. 2. 라디오 주파수 자동 검색 없음. 잘 됩니다. 초반에 안되던건 원인불명.;; 3. 곡 넘기는 속도나 파일목록보는 속도가 좀 느린듯.(이건 다른 제품도 이런건가.) 4. 켰을때 이전 재생위치에서 자동으로 재생되었으면. 지금은 그냥 초기상태로 감. 5. eq에서 예전에 있는 3D 있었으면. 6. 파일명 대신 태그로 파일정보 나오게 하는 기능 필요. 7. 재생시 파일 비트레이트 표시되게. 8. 기본음량 너무 큼. 1로 해도 쩌렁쩌렁;; imp550 리모컨 모양으로 mp3 만들면 깔끔하고 조작하기 좋고 좋을거같은데 왜 안 만드는지. 크기 .. 2010. 7. 5.
삼성 32nm HKMG 공정 개발. http://www.computerbase.de/news/allgemein/forschung/2010/juni/32-nm-low-power-prozess_samsung/ 한문장으로, '한국 기흥의 삼성 300mm 생산라인에서, High-K Metal-Gate(HKMG)에 기반한 32nm 저전력 프로세서의 테스트를 통과했다.' 추가로. IBM joint development alliance(JDA)와 협력. 28nm LP 기술로의 전환도 순조로울듯. 45nm-LP 기반 프로세서와 비교해서, 동클럭에서 30% 낮은 소비전력, 55% 낮은 누설전류. 32nm-lp hkmg는 최초라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arm 기반 soc 한정이긴하지만 삼성의 파운드리 사업도 장난이 아닌듯. 궁극적으로 cpu를 노리는걸까요. 201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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