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ngadget.com/2010/06/24/apple-responds-over-iphone-4-reception-issues-youre-holding-th/

 

 

헐. 기가차네요.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뭐 엔가젯정도되는 사이트에서 허위 기사를 올릴 것 같지도 않고.

 

저 메일에서도 나오고 기사에서도 나왔지만 결국,

"그런 방식으로 잡는 것을 피해라."

"손의 위치를 바꾸거나 메탈부분을 감싸는 케이스를 써라"

라는거.

 

미친거 아닌가요.

명백한 설계미스인데 그걸 소비자의 문제로 돌리는셈입니다.

전에 올린 포스팅이 뻘쭘해지는 뻔뻔한 반응이네요.;;

범퍼 소개하는 것도 다 이럴걸 알고 계획된걸지도 모르다는 음모론적인 생각마저 드네요.

노이즈마케팅? 범퍼를 팔기위한 고도의 마케팅?

그렇게라도 믿고 싶을 정도로 사람 멍해지게하는 대답.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중계기 밀도가 높아서 수신율이 낮아져도 통과권 이탈 수준까지 되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이런 식의 대처는 아니죠.

 

만약 삼성이 이랬다면 대차게 까였을텐데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습니다.

국내에서 같은 증상이 대규모로 일어난다면 모르겠는데, 전파 환경상 그럴 가능성도 낮아보이고.

가뜩이나 애플에 관대한 사람들이 많은데, 문제가 적게 터지면 그냥 묻힐 가능성이 높아지죠.

이런 식의 대처는 삼성, 애플을 떠나서 어느 기업이라도 충분히 까일만한 태도입니다.

그렇다고 범퍼를 공짜로 주는 것도 아니고.

주의사항에 그립과 관련해서 뭐라고 한문장 써놨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 식의 상상을 초월하는 대답을.

 

이런거 보면 삼성이나 애플이나 상식이 통하지 않는건 매한가지.

 

 

Posted by gamma0burst Trackback 0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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