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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의 밤하늘. 비가 추적추적와서 습해지는게 점점 여름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고온다습과 벌레의 조합이 곧 온다는게 씁쓸하네요. 흑. ㅠㅠ 하늘이 이 꼴이라 별은 안 보이지만 컴퓨터를 통해서 볼 수 있다는게 어디인가요. 서울에선 어차피 맑아도 잘 안보여요. 사진들은 원본 사이즈가 크니까 클릭해서 보는게 훨 낫습니다. 일단 서쪽을. 토성, 화성이 일단 보이네요. 조스마도 보이네요. 뒤에도 나오겠지만 암드는 cpu 코드네임에 천체 이름을 많이씁니다. 천체이름도 그리스 로마 신화같은데서 따온게 많아서 암드가 천체를 생각한건지 신화를 생각한건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천체를 생각하고 지었다고 봅니다만. 북동쪽으로 가보죠. 데네브가 보이네요. 주변이 백조자리인가보네요. 왼쪽에 폴라리스(북극성)이 보입니다. 북쪽을 가보죠. 정북라인.. 2010. 7. 5.
5월16일, 달 옆에 있었던 별은?? 흠 오늘 저녁에 나갔다가......시간상 어제네요. 여튼 5월16일 나갔습니다. 오후 08:00쯤이죠. 눈에 이런게 보입니다. 저질 폰카라 밤엔 화질이 영. 여튼 중간에 달 위에 왠 별이. 자 뭔지 찾아봅시다. 검색하기 귀찮아서 성도보는 프로그램으로 해봤습니다. (그림이 작으면 그림을 클릭) 지역정보는 서울로 되있고, 당시 날짜와 시간을 입력합니다. 5월16일 오후 08:00 정도. 달을 찾아봅니다. 배율탓인지 위에 뭐가 없네요. 확대해봅니다. (그림이 작으면 그림을 클릭) 아 금성이었네요. 그냥 항성일거라 생각했는데 금성이라니. 생각치도 못한거라 괜히 반가웠습니다. 써놓고보니 손발이 오글오글 ㄷㄷㄷ 2010. 7. 5.
한강갔다가 뭐가 보이길레 찍었는데 리사이즈하니 안 보이네요. 포샵으로 레벨 좀 조정하니 보임. 원본 크롭 - 리사이즈 화각이 대충 저정도. 촬영 시간.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본 상태. 금성인듯. 2010. 7. 5.
애플曰 "아이폰4 수신율 문제는 니들이 잘못 잡아서 그런거." http://www.engadget.com/2010/06/24/apple-responds-over-iphone-4-reception-issues-youre-holding-th/ 헐. 기가차네요.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뭐 엔가젯정도되는 사이트에서 허위 기사를 올릴 것 같지도 않고. 저 메일에서도 나오고 기사에서도 나왔지만 결국, "그런 방식으로 잡는 것을 피해라." "손의 위치를 바꾸거나 메탈부분을 감싸는 케이스를 써라" 라는거. 미친거 아닌가요. 명백한 설계미스인데 그걸 소비자의 문제로 돌리는셈입니다. 전에 올린 포스팅이 뻘쭘해지는 뻔뻔한 반응이네요.;; 범퍼 소개하는 것도 다 이럴걸 알고 계획된걸지도 모르다는 음모론적인 생각마저 드네요. 노이즈마케팅? 범퍼를 팔기위한 고도의 마케팅? 그렇게라도 믿고 싶을.. 2010. 7. 5.
애플, 안테나 엔지니어 구인. http://www.engadget.com/2010/06/30/apple-hiring-iphone-antenna-engineers-for-some-reason/ 안테나로 인한수신율 저하문제가 대량으로 보고되기 시작하던 날에 올라온게 이유를 궁금하게 하네요. 뭐 기사에 나와있는 이유야 뻔한 얘기죠. 아이폰4gs? 아이폰4니까 아이폰4s인가. 여튼 아이폰4 개량을 위해서? 혹은 차세대 아이폰 개발을 위해서? 자체적인 원인 분석을 위한걸지도 모르겠고. 생각해보면 그냥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 상황이 이러니까 별의별 예상을 다 해보네요.ㅎ 2010. 7. 5.
아이폰 4g가 나왔지만 별 느낌이 없네요. http://www.engadget.com/2010/06/07/iphone-4-announced/ 사전에 기기 자체가 유출인지 일부러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아무래도 일부러 흘리는거 같은데.), 하여간 유출되서 디자인 다 까발려지고 분해샷 돌면서 스펙도 어느정도 다 나오고해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감동은 커녕 아무 느낌도 안 나네요. 분명 좋기는한데 새로울것이 없습니다. 기존에 있던 것들. 아이패드, 아이폰, 기존의 폰에서 하던 것들을 약간 개량해서 추가한 것 수준. 스펙적으로 눈길을 끄는건 세가지정도네요. 1. 디스플레이 retina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높은건 좋은데 보통 해상도 높아지면 소비전력 올라가지 않나요? 배터리 성능이 좋은데, 배터리 공간을 많이 확보해서 그런건지 소비전력 관리를 잘한건지. 어쩌.. 2010. 7. 5.
아이폰4, 디스플레이와 유리 - 디스플레이. 3gs의 480*320 에서 960*640 으로 업이죠. 163ppi 에서 326ppi 로. 사람눈으론 300ppi 넘어가면 그게 그거라네요. http://www.mobilecrunch.com/2010/06/07/side-by-side-just-how-much-better-does-the-iphone-4s-display-look/ 3gs와 4g의 비교 사진. 왼쪽이 4g 오른쪽이 3gs - 전 후면 강화유리. http://www.apple.com/iphone/design/ aluminosilicate glass 라네요. 일반 플라스틱보다 30배 강하고, 사파이어크리스탈급의 경도라고하고, 찾아보거에선 '탄성률, 내화학성이 우수'라고 되있네요. 구성성분 설명자체는 의미가 없겠고. 화학강화유리.. 2010. 7. 5.
아이폰4 이번엔 카메라 문제? http://www.anandtech.com/show/3794/the-iphone-4-review/8 http://9to5mac.com/yellow_tint 이 문제는 일단 언급만 된거지 사실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특히 두번째 링크는 조작 가능성도 충분해서. 사진을 찍으면 기본적으로 노랗게 나오고, 저광도 상태에선 그게 더 두드러진다는 얘기. 이런거야 소프트웨어적으로 화이트밸런스만 조정해주면되니 큰 문제는 아니죠. 액정 색온도가 낮은게(노랗게 나온다는거) 서양인들 기준으로 맞춰놓은거라 그렇다는데, 이게 진짜인지 뭔지. 아무리 그래도 사진이 저정도인건 커버치기가 힘듬.;; 진실 여부는 차후에 정보가 나오면 추가. 2010. 7. 5.
아이폰4 수신율,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 가능한가? http://www.anandtech.com/show/3794/the-iphone-4-review/2 요약하면, 안테나 바에서 5번째의 신호강도의 간격이 너무 커서, 사용자가 신호가 약해지는걸 빨리 인지하기 어렵다. 이런 부분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수정 가능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가 신호가 약해지는걸 인지해서 대처(쥐는 법을 바꾼다던가.;;)하는건 가능하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하다. 분명히 무선 품질은 향상되었지만, 쥐었을 때 아이폰3gs를 비롯한 비교군보다 신호 감소가 더 크다. 부연설명하자면, 5번째 안테나 바만 40dB 영역을 표시하는데, 이는 나머지 4개의 바가 표시하는 영역보다 넓죠. 신호 강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한동안은 바 5개 상태로 있다가 4개가되는 순간부터 급속도로 0개로 떨어진다는거죠.. 2010. 7. 5.
아이폰4 소형 기지국 근처에서도 통화 불통 현상. 아이폰4의 수신율 문제는 전파가 약한 지점에서 두드러지는 문제로, 전파가 강한 곳에선 문제없다는 애플의 입장에 대해 IGM에서 실험한 동영상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게 AT&T의 실내용 소형 기지국인 마이크로 셀(M-cell)이라네요.우리나라로 치면 중계기정도인듯.중계기가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wcdma 3G 신호를 내보내는 곳이라네요. 일종의 공유기. 바로 옆인데도 통화중에 문제의 부분(왼쪽 아래)을 잡으니 안테나가 떨어지더니 통화 실패가 나오죠.안테나 파워 출력은 낮다는데 그래도 저 거리에서 저러는건 확실히 문제.;; 이쯤되면 애플이 이번엔 뭐라고 주장해야할지 걱정되는 지경입니다. 201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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