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70 쿨러 교체 실패.

http://blog.danawa.com/prod/?prod_c=912968&cate_c1=861&cate_c2=876&cate_c3=971&cate_c4=0

 

지금 이걸 쓰고 있죠.

ASUS 라데온 HD 4870 EAH4870 DARK KNIGHT 512MB

 

DARK KNIGHT 쿨러가 좀 있어보이기도 하는데 성능은 최악입니다.

발열판이 작아서 방열면적이 너무 작고 쿨러도 50~60mm정도인듯한데 좀 작고.

4개의 히트파이프빨을 전혀 못 살립니다.

거기에 쿨러 소음도 쩔어주고.

 

하도 시끄러워서 있는 쿨러 전원 뽑아서 멈추고 92미리 쿨러 2개로 묶어서 쿨링하려고 예전에 시도했는데 보드의 사타포트를 가려서 실패. m-atx보드의 슬픔.

 

결국 타협안으로 120미리 하나를 살짝 비켜서 달아줬는데~

아이들 온도 70도. 이건 미쳤나하고 가벼운 축인 카스 온라인을 돌려보니 87도 선에서 멈추더군요.

흠 된건가? 하면서 OCCT로 풀로드 걸어보니 120도 돌파하면서 다운. 쳇.

아 정말 4800시리즈는 발열 답이 없네요.

사제쿨러로 바꾸자니 그냥 그 돈 모아서 브가 업글하는게 낫겠고.

얼른 40나노 제품으로 갈아타고 싶어요. 5700은 맘에 안들고, 5800은 비싸고, 엔비디아는 답이 없고.

 

한동안 그냥 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