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LTE (KM-E100) 젤리빈 간단 사용기.

 
젤리빈 업데이트 이후 사용기입니다.

 

젤리빈 이스터에그.

쓰다보면 젤리빈 아이콘?이 구석구석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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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루팅하고 펌업했어야되는데 깜빡하고 그냥 했습니다.
되네요?
루팅은 풀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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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빈되고나서 기존 루팅툴 안 먹히네요.
원클릭 v3 던가.
v4 는 된다는 얘기도 있는데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루팅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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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는 없는데, 반응이 약간 느려졌습니다.
예전보다 터치에 덜 민감하게 반응하는듯.
화면 전환도 전보다 약간 느린데 아마도 설정을 그렇게 해놓아서 그런거겠지요.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공장초기화하면 괜찮아질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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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드래곤 플라이트 등 일부 게임이 실행이 안 되는데 제거 후에서 재설치하면 잘 됩니다.
문제라면 이전에 없던 게임렉이 발생한다는거.
진짜 공초를 해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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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상에서 성능 향상이 있긴합니다.

 

린팩 결과가 50% 상승.
젤리빈에서 VFP 성능에 관련된 부분에 변화가 있나봅니다.

GLBenchmark 2.5 결과는 그대로입니다.
그래픽 성능은 그대로.

ICS 때 다른 벤치마크앱은 안 돌려봐서 다른 부분은 비교할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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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성능이 문제입니다.
속도도 떨어지고 수신율도 안 좋습니다.
와이파이가 속썩여서 데이터쓰는 지경.
공초해봐도 일시적으로 괜찮아질뿐 결국 그대로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찾아보면 공유기 가리지 않고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같은데, 개선 펌을 기대합니다.

ICS로 다시 내려가도 와이파이 문제는 따라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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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밝기 자동조절이 적극적으로 동작합니다.
수시로 화면 밝기가 바뀝니다.
심하다 싶을 정도로요.
주변 밝기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보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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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대기시간은 약간 길어진 것 같은데, LTE 켜면 배터리 광탈하는건 여전합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
와이파이 수신율 저하와 대기시간 연장 사이에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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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UI 변경이 있습니다.
뒤로 키가 키보드 활성화 상태에서는 아래로 키보드 내리는 화살표로 바뀐다든지,
확인, 취소 위치가 바뀐다든지.
체감상 큰 변화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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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접속 관리 프로그램이 사라졌습니다.
위젯이 편리해서 잘 쓰고 있었는데 아쉬운 부분.
통신사 앱이라고 싫어하는 분들이 더 많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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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철수하는 마당에 젤리빈까지 올려주는건 정말 고마운데 여러모로 ICS보다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개선 펌을 기대하는 중.

- 2012.02.13
결국 못 참고 공초해봤는데 훨씬 낫네요.
와이파이, 터치 반응 등등 대부분이 ICS 시절로 컴백.
대신 앱 다시 깔고 셋팅하느라 귀찮음.
깜빡하고 백업 안 해서 즐겨찾기 다 날아가건 슬픔.
루팅툴 못 찾아서 카톡방 백업도 못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