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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istory.com/thankyou/2011/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유입경로에 선정 페이지가 있는걸 보고나서야 알았네요.
300명 중에 IT분야 하위권이지만 뽑힌게 어딥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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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것도 많네요.
오는 사람들한테 자랑하라고 우수블로그 배지도 주고,
(플러그인)
초대장도 100장이나 주는군요.
(이제까지 고작 5장 주더니만 한꺼번에 이게 뭐야 -_-;;)
한달에 10장씩 꾸준히 뿌려야할듯.
부의 불평등한 분포는 죄악입니다.
무슨 선물을 또 보내준다네요.
블로그 덕에 물질적으로 덕보는건 이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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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일평균 방문자 900~1500명에 불과한 미천한 블로그가 우수 블로그라니,
뭔가 음모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라는건 농담이고...
(선정 기준이 궁금한건 사실.)
방문자 수도 적고, 이웃같은 인맥도 없으며, 전문성도 완전하지 않고, 대중에서 쉽게 다가가는 내용도 아닌,
이런 보잘 것 없는 블로그가 우수블로그에 선정된건 (비록 리플은 적고 추천은 적지만ㅋ) 열심히 들락거려주시고 리플 달아주시는 분들 덕입니다. (ㅜ_ㅜ 님들 짱임)
이걸 계기로 더욱더 블로그질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같은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바라면서 하면 금방 지치겠지요.
자기하고 싶은걸 하는게, 블로그질을 더 길게 가져갈 수 있는 방법 아니겠습니까.
길게 가는게 윈윈아니겠습니까? (아닌가?)
그저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스마트폰, 컴퓨터 하드웨어에 하악거리고, (별로 쓸모도 없을 것 같은) 쓰고 싶은 글 쓰면서 블로그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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