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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건 싸이에나 올리는데, 블로그를 언급하는건 여기에서나 가능한 일이니......
개강을 했습니다.
방학동안의 폐인짓을 한게 그대로 피드백이 되어 극악의 시차적응 기간을 거치고 있지요.
몸이 피곤하니 딴 생각이 안 듭니다.
빨리가서 자야지, 밥먹고 자야지 오직 이 생각.
앞으로 과제 나오면,
빨리 과제를 끝내야 잘텐데. 로 바뀌겠지요.
본업이 공부가 되다보니, 블로그 신경쓰는 것도 불가능입니다. 오히려 이런게 정상이기도 하고......
40여개의 사이트를 순회하면서 괜찮거나 흥미로운 정보를 찾는 것도,
하루 한번하기도 벅찰정도 입니다.
주말에 몰아서 하는게 그나마 최선인듯.
뭐 바빠지면 사실상 방치되겠지요.
그러다가 방학하면 다시 살아나고.
HD6990 관련도 리뷰만 20개 가까이 올라와서 대충 넘겨보는 것도 엄두가 안 날정도입니다.
뭐 제가 원본소스 제공자도 아닌데, 일일히 그래프 올리는게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한 줄 요약 + 개인적인 잡담 으로 타협합니다.
Exynos 4210 과 갤럭시S2 의 포스팅 이후에 삼성의 도메인을 갖는 정체불명의 유입경로가 폭주했습니다.
쿼드 gpu 중 코어를 1개만 쓴다는 다소 과격한 의견을 썼는데,
이게 비참하게 까였을지, 소가 뒷걸음치다가 쥐잡은 격으로 맞아떨어질지가 의문입니다.
삼성의 512bit wide I/O DRAM 건은 본인의 무지함을 뼈저리게 느끼게한 부분.
간간히 달리는 리플이 반가운건, 블로그가 소통의 매개체가 되어주기를 바라기 때문일까요.
사실 방문자 숫자보다는 리플이 많은게 더 좋아요.
외로워서 이러나?? -_-;;
검색 유입이 99.9%인 스쳐가는 눈팅용 사이트에 그런걸 바라는건 무리겠지요.
어찌보면 생면부지의 블로그에 리플을 남기는 분들이 용감? 대단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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