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 10.5/8.4 및 갤럭시S5 광대역 LTE-A 디스플레이 PPI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탑재 태블릿인 갤럭시 탭S의 디스플레이 확대사진입니다.
(링크 : http://cn.engadget.com/2014/06/17/galaxy-tab-s-taiwan/)

서브픽셀 배치를 보면,
10.5는 갤럭시 노트2에 적용되었던 S-Stripe -> 2560 x 1600, 10.5인치 -> 288 PPI
8.4는 갤럭시S4부터 나왔던 다이아몬드 펜타일 -> 2560 x 1600, 8.4인치 -> 359 PPI

S 스트라이프의 기존 최대치는 모토X의 316 PPI (1280 x 720, 4.65인치)
다이아몬드 펜타일은 갤럭시S4의 441 PPI (1920 x 1080, 4.99인치)

8.4인치가 다이아몬드 펜타일로 나왔다는건 S-stripe 타입으로 대형패널에서 359 PPI가 힘들다는 의미일겁니다. (제조 자체가 아니라 상용화가 힘들다는거.)
2560 x 1600 미만의 해상도(최대 FHD 수준), 소형패널에서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요.


- 갤럭시S5 광대역 LTE-A
(엠바고때문에 기사는 다 내려간거 같지만) 나온 내용을 보면 5.1인치 WQHD (2560 x 1440) 입니다.
2560 x 1440 5.1인치 -> 576 PPI

현실적으로 다이아몬드 펜타일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RGB 스트라이프는 힘들어보이고, RGBW 펜타일은 아몰레드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 FHD기준 S-stripe 최소 인치?
FHD기준인건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 이상의 해상도에서 고PPI의 S-stirpe타입의 양산이 힘들어보이기때문.

PPI 최대치 기준으로 보면
다이아몬드 펜타일과 S-stripe PPI비는 441 : 316 = 1 : 0.72
다이아몬드 펜타일로 576 PPI가 가능하다면 산술적으로 S-stripe는 413 PPI가 가능.
413 PPI면 1920 x 1080 기준으로 5.34인치.

최신 제품(세대) 기준으로 보면,
다이아몬드 펜타일과 S-stripe PPI비는 432(갤럭시S5) : 288(갤탭S 10.5) = 1 : 0.67
다이아몬드 펜타일로 576 PPI가 가능하다면 산술적으로 S-stripe는 384 PPI가 가능.
384 PPI면 1920 x 1080 기준으로 5.74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