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페르미 기반 그래픽카드 가격인하.

http://www.kitguru.net/components/graphic-cards/faith/nvidia-prices-slashed-again-gtx470-down-more-than-21/

GTX470은 21% 가격인하를 합니다.
GTX465는 229달러에 팔리고 있습니다.
GTX460 768MB는 가격인하가 계획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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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대로면,
GTX470은 기존의 349달러에서 279달러선.
GTX465는 279달러에서 229달러가 됩니다.

GTX470은 아무래도 비슷한 성능의 HD5850의 가격에 맞춘거 같네요.

GTX465는 GTX460 1GB와 성능이 거기서 거기이니 GTX460 1GB 가격에 맞춘거고요.
GTX465는 결국 이런 식으로 시장에서 점차 사라지게될듯.

GTX460 768MB 까지 가격인하를 한다면, GF106, 108을 쓰는 하위 제품군들은 그에 맞는 더 낮은 가격에 나오겠지요.

GTX465는 GTX460이 나온 시점에서 이미 예상이 되었던 부분이지만,
GTX470까지 인하가 된다는건, 확실히 HD5850에 비해 안 팔린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GTX470과 HD5850 사이에 서로 장단점이 있지만 종합적으로 봤을때, HD5850이 더 매력적이라고 시장이 판단했단거죠.

엔비디아에서 먼저 가격경쟁을 시작할 날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ㅅ=)a
AMD는 이미 충분한 수익을 뽑았을텐데 말이죠.
어찌되었건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인하는 좋은겁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