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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RaHD_ciI4w0&feature=related
http://www.bit-tech.net/news/hardware/2010/07/22/intel-to-limit-sandy-bridge-overclocking/
샌디브릿지에서 오버클럭이 힘들것 같다고 하네요.
물론 메인스트림 한정이긴한데,
대다수 사람들이 쓰는 제품이 메인스트림이란걸 생각하면 메인스트림에서의 오버클럭을 막은건 좀 그렇죠.
아마도 소켓이 LGA1155 겠죠?
모든 부분의 클럭은 DMICLK의 배수로 결정됩니다.
베이스 클럭의 제네레이터가 cougar point PCH(그냥 보드칩셋이라 생각하면 됨.)에 내장되어 있죠.
PPT 상의 이미지를 보면 다음 같죠.
cpu 클럭 = DMICLK xC
메모리 클럭 = DMICLK xM
PCIE 클럭 = DMICLK xP
DMI 클럭 = DMICLK xD
DMICLK이 100MHz 인듯한데 제네레이터 구조를 정확히 모르니. 흠.
DVI3 로 따로 빠져있는건, 33MHz, 66MHz 때문인듯?
결국 cpu의 오버 클럭을 하려면 DMICLK을 올려야되는데,
P와 D값이 변경이 안 되는 상황이라, PCIE, DMI 클럭까지 같이 올라가 버립니다.
그래픽카드나 하드디스크 등이 위험에 빠지는 상황이;;
2~5% 정도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보는게 맞죠.
위에서 쓴 방법이 Full Clock Intg 방식이죠.
PCB의 공간과 원가 절감 등을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배수락이 풀린 K시리즈 cpu의 판매를 위한걸로 보이기도하네요.
이전에 네할렘도 출시 전엔 오버클럭이 잘 안 될거라는 말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는걸 봐선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보드 제조사들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는지도 지켜볼만한 내용.
그럼 비싼 놈들은 어떻게 돌아가는가하면.
이건 아무래도 LGA2011 이겠죠?
100MHz로 일단 시작하는거 같은데.
이 클럭이 그대로 Patsburg PCH로 들어가고, cpu 쪽으론 xR을 해서 들어가는듯.
그럼 각 부에 클럭이 다음과 같이 나오죠.
100MHz xR = DMICLK
cpu 클럭 = DMICLK xC = 100MHz xR xC
메모리 클럭 = DMICLK xM = 100MHz xR xM
PCIE 클럭 = DMICLK xP = 100MHz xR xP = 8GHz로 고정.
DMI 클럭 = DMICLK xD = 100MHz xR xD = 5GHz로 고정.
PCIE나 SATA 클럭이 100MHz란 것과 전송횟수가 8GHz, 5GHz란거는 개념적으로 다른 것.
이 경우 PCIE 클럭, DMI 클럭이 고정이기때문에 P와 D 사이의 비율은 일정하죠.
R이란 배수의 등장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해졌습니다.
cpu의 배수 C가 고정된 상태에서 오버는 R을 올리는 방법뿐인데,
그럴 경우, R, P, D 값의 변경 및 조합으로 8GHz, 5GHz란 수치를 고정할 수있고,
외부 장치와의 연결도 100MHz로 변동이 없죠.
뭐 어쨌든간에 아까의 가정이 틀리다면,
네할렘 계열의 고클럭 vs 샌드브릿지의 IPC 향상정도
구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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