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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sas.jaxa.jp/j/topics/topics/2010/0715_haya2.shtml
소행성 물질을 채취해서 귀환한 하야부사의 후속기 계획안 입니다.
채취에 성공했는지는 아직 분석결과가 안 나와서 모르겠네요.
7월 14일에 개최된 우주개발위원회에 하야부사2 프로젝트에 대해 보고했다고합니다.
아직 결정이난건 아니겠지요.
개발 방향은 참고할 수 있겠습니다.
하야부사2 프로젝트에 대해.
하야부사2 계획의 위치.
하야부사(S형 소행성)
하야부사2(C형 소행성)
하야부사 Mk2(D형 소행성, 혜성핵)
프로그램 탐사.
- 태양계의 기원, 진화를 알기위해서는, 대표적인 타입인 S형, C형, D형의 소행성을 조사할 필요가 있음.
- S형, C형, D형의 순으로 초기형이며(D형이 가장 원시적), 태양계의 기원을 쫓는 것이 된다.
- 일반적으로 S형, C형, D형 순으로(D형으로 갈수록) 태양에서 멀기때문에 샘플리턴을 위해선 더 높은 기술이 필요.
하야부사2 계획의 경위.
별 내용없으니 패스.
미션 개요.
발사.
착륙귀환기에 의한 리모트 센싱 관측.광학카메라, 적외선분광기, LIDAR(거리측정.) 등을 이용하여 소행성 특성 조사.
그 후 근접관측. 소평 로버(rover)를 투하, 표면시료의 채취.
충돌체를 소행성에 충돌시킴.
충돌체의 충돌에 의한, 소행성 표면지형의 변화나, 형성된 인공 크레이터를 조사.
이를 통해 소행성의 지하물질, 내부구조, 재집적 과정에 관계된 새로운 정보를 얻음.
안전이 확인되면, 인공 크레이터 근처의 시료채취에 도전.
지구귀환.
착륙귀환기가 지구로 돌아오고, 캡슐을 지상에서 회수.
샘플분석.
기대되는 성과.
리턴 샘플의 분석.
-광물, 물, 유기물의 상호작용.
-태양계, 소행성대의 물질분포.
그 장소 관측(소행성 자체의 관측을 말하는듯.)
-극소 소행성의 내부구조, 형성과정.
심우주 왕복탐사기술.
-하야부사 기술의 성숙.(발전)
일본이 왕복탐사 분야를 선도하기위한 기술의 성숙.
-장래의 탐사기술의 기반.
지구 근접 소천체나 화성권같은 내행성 영역의 왕복탐사의 계속적인 실시.
목성권의 외행성 영역의 일본독자탐사에 도전할, 기술적, 운용상의 기반을 획득.
심우주권 구상에 대한 접근이 된다.
충돌장치.
-극소 소행성의 진화과정.
소행성은 충돌 파괴와 합체를 반복해서 성장.
충돌(충돌장치)에 의한 천체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을 통해 극소 소행성의 진화과정의 이해를 깊게한다.
-극소 소행성의 내부구조.
하야부사가 탐사한 이토카와보다 한층크고, 공극률(전체부피에 대한 빈공간의 비율)도 낮은 것으로 보이는 C형 극소 소행성의 내부구조와 물질을 조사.
-지하물질의 조사.
충돌체에 의해 노출된 표면의 관측 및 샘플리턴을 통해, 우주풍화나 열관성의 영향을 받지않은 신선한 지하물질의 조사가 가능.
정리.
패스.
참고1.
왜 C형 소행성을 탐사하는가?
하야부사 후계기 외부평가위원회 제1회 설명자료에서 발췌.
C형 소행성은 일심거리(태양에서의 거리?)로는 메인 벨트의 중심에 다수 존재해,(소행성대의 중심부에 많이 존재한다는 말.) S형 소행성보다 원시적인 탄소질 콘드라이트의 모천체로 생각된다.
하야부사 직후의 탐사대상으로서는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과학목표1
하야부사가 샘플리턴한 S형 소행성과 필적할만한 주요한 타입인 C형 소행성의 물질과 구조를 이해함으로써, 소행성대의 물질분포 지도를 작성.
(장래의 자원이용가능성을 조사할 기회의 첫걸음도 된다.)
과학목표2
지구와 그 생명의 탄생, 진화에 불가결한 물과 유기물의 화학진화를 조사.
(혜성먼지의 샘플리턴과 상호보완적인 정보.)
과학목표3
C형 특유의 공극률이 높은 내부구조를 조사함으로써, 기원이 되는 천체의 성장, 파괴 과정을 설명.
(지구충돌천체의 궤도변경기술을 검토할 때의 가장 중요한 정보가 된다.)
참고2
하야부사와 하야부사2의 비교.
하야부사 | 하야부사2 | |
목적 | - 심우주 왕복탐사에 필요한 다섯가지 공학실증. | - C형 소행성 샘플리턴 및 확실한 심우주 왕복탐사기술의 확립. |
탐사천체 | - S형 소행성 | - C형 소행성 (더 원시적인 소행성, 유기물이나 물을 포함한 광물이 풍부.) |
미션 기기 | - 근적외분광기 - XRS분광기 - 다수의 밴드 가시 카메라 - 레이저 거리측정 |
- 근적외분광기의 관측대역을 장파장쪽으로 변경하여, 물의 검출을 실행. - 형광X선 분광기를 중간적외카메라로 변경하여, 열관성계측을 실행. -충돌장치를 추가하여, 지하물질을 노출시킨다. |
발사 시기 | - 2003년 | - 2014년 |
중간에 별로 안 중해보이는건 건너뛰기도하고 짧은 일본어라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틀린게 나와도 까지 말아주세요. -ㅅ-;;
샘플만 채취하던 이전과는 달리 충돌체를 날려서 소행성의 일부를 파괴, 그 내부를 탐사하고, 잘하면 샘플도 얻겠다는건데.
일부를 파괴한다고해서 그렇게 거창한건 아니고, 크레이터 크기가 대략 5~6m정도 될겁니다.
소행성 크기를 생각하면 무시할만한 크기입니다.
자료상 1999 JU3 이란 소행성이 대상인가봅니다.
궤도와 현재 위치는 이렇고요.
여기서부턴 저의 추측입니다. 별로 근거가 되는 구체적인 계산은 없으니 너무 진지하게 보지마세요.
이 때쯤 발사?
이 때쯤에 지구 스윙바이로 출발하려나요.
그럼 대략 이때쯤 1999 JU3에 도착.
딱히 그럴듯하지도 않은게, 아무리 이온엔진이라도 지구궤도 근처에서 2년동안 시간을 보내는건 좀 아니죠.
거기에 궤도야 화성이나, 금성, 달에 스윙바이 하는 식으로 몇가지 경우가 나올 수 있고요.
궤도만보면 2015년에 발사하는게 나을듯도 하고.
우주궤도역학이란 책을 공부하면 이쪽에 조금이라도 조예가 생길까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058520
흠. 관련 서적들 보면서 공부라도 해야할까요.;;
그런데 계획서엔 무슨 엄청나게 멀리가는거처럼 표현해놓더니만, 소행성 궤도는 원일점 화성, 근일점 지구 수준이네요. 하긴 기존에 탐사하던 거리와 비교하면 많이 멀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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