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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4

탐사선 하야부사 소행성 물질 채취 성공. http://www.isas.jaxa.jp/j/topics/topics/2010/1116.shtml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하야부사에 탑재되었던 귀환 캡슐에서, 가져온 샘플수납용기(※)에서의 미립자의 채집과 카탈로그화를 진행하고있다. 샘플캡쳐A실에서 특수형태의 헤라로 채집한 미립자를, SEM(주사형전자현미경)로 관찰 및 분석하여 1500개정도의 미립자를 암석질과 동정(同定 : 어떤 분류군에 속하는지 분류하는 것)했습니다. 또한, 분석결과를 검토한 결과, 그 대부분이 지구 외 물질로, 소행성 이토카와에서 유래된 것으로 판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채집된 미립자의 대부분은 사이즈 10미크론(미크론 : 마이크로미터 = 백만분의 일미터)이하의 극미립자이기때문에 취급기술에 특별한 능력과 기술이 필요한 상태.. 2010. 11. 18.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캡슐의 미립자 사진. http://www.isas.jaxa.jp/j/topics/topics/2010/1008.shtml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의 캡슐에서 채취한 미립자의 전자현미경 사진입니다. 테프론 헤라로 채취했다는데, 헤라가 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느낌엔 테이프 비슷한거같은데. 사진의 빨간 원안이 미립자인데, 이런 것이 100여개가 관찰되었습니다. 이것이 소행성 이토카와의 물질인지는 아직 알수없으며, 추후에 초기분석 결과가 나오면 알 수 있을듯합니다. 2010. 10. 10.
하야부사 캡슐에서 미립자 발견. http://www.isas.jaxa.jp/j/topics/topics/2010/0705.shtml 하야부사 캡슐에서 미립자가 발견되었다네요. 1mm와 100만분의 1mm 크기의 미립자 수십개가 발견되었는데, 밑의 사진은 메뉴플레이터로 수거하는 사진인듯. 이 입자들이 진짜 이토카와에서 수거된건지, 아니면 착륙과정이나 발사전 보관 중에 섞여들어간건지는 지켜봐야겠죠. 맨 위 사진은 진공챔버 안에서 연 캡슐을 촬영한거라는데, 제일 크게 보이는 먼지같은건 아무리봐도 캡슐벽에 반사되서 좌우대칭으로 보인단 말이죠. 육안으로 저렇게 크게 보일만한게 들어있는건지, 챔버의 창위에 있는게 그냥 착시로 그렇게 보이는건지. 저렇게 큰게 있을리가 없을텐데. 2010. 7. 8.
하야부사 7년만의 귀환. 시작은 순조로웠지만 이런저런 트러블에 휘말리면서 기간도 늘어나고 탐사선은 만신창이에. 어려움에도 어느정도 미션을 성공시켰다는데, 엄청난 근성이란 생각도 들고. 실제 소행성 샘플을 채취하는데 성공했는지는 얼마뒤에 발표가 날테고. 우리나라와의 기술적인 격차도 부럽고. 뭐 정보양이 많아서 정리도 안되네요. 조만간 뉴턴에서 분명히 특집으로 다룰테니 그때 봐야겠음. 사진들 출처는 http://www.isas.jaxa.jp/e/index.shtml, 중간에 일러스트만 조선일보.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mages2&page=1&sn1=&divpage=18&sn=off&ss=on&sc=off&keyword=%C7%CF%BE%DF%BA%CE%BB%E7&select_ar.. 201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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