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바일 언팩 2012 (베를린) 에서 갤럭시 노트2 가 발표되었습니다.




 
 


 
 





스펙은 미묘합니다.
모든 부분에서 나아진건 사실인데, 그렇게 임팩트를 주는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발표 자체도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을 강조했지요.


- Galaxy Note 2 GT-N7100 -

- CPU : 엑시노스 4412, Cortex-A9 기반 1.6GHz 쿼드코어.
갤럭시S3 에 들어간 동종의 AP 클럭이 1.4GHz 였습니다.
갤럭시S3 에 비해 배터리 용량이 커졌기때문에 고클럭 버전이 적용된 것 같기도 합니다.
갤럭시S2 와 갤럭시 노트의 AP 클럭, 배터리 용량 관계도 이와 같았지요.

- GPU : Mali-400MP4 533MHz
스펙적인 부분은 이전에 GLBenchmark 에서 다 유출되었습니다.
(
삼성 GT-N7100 정보 유출. (갤럭시 노트2 추정))
여기서 AP, 디스플레이 해상도 정도는 다 나왔지요.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갤럭시S3 대비 10% 정도 높은 결과인데, 이게 단순한 오차범위인지, 클럭이 더 높기때문인지는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클럭이 더 높은 것이라면 480MHz 이상으로 보이는데, 과연 어떨지...
클럭은 533MHz


- 메모리 : 2GB
이건 뭐 당연한겁니다. 대세.

- 디스플레이 : HD Super AMOLED, 5.5인치 1280 x 720
5.3 인치, 1280 x 800 이던 갤럭시 노트는 285ppi 였는데, 갤럭시 노트2 는 267ppi 입니다.
RGB 스트라이프 방식입니다.
구체적인건 뒤에서 다루겠습니다.

- 크기 : 151.1 x 80.5 x 9.4mm
146.85 x 82.95 x 9.65mm 였던 갤럭시 노트 대비 세로 길이만 길어졌을뿐, 가로, 두께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가로 폭이 줄은 것은 기존에 16 : 10 이던 화면비가 16 : 9 로 가로폭이 줄었기때문입니다.
덕분에 화면은 더 커졌음에도 가로폭은 줄어들었습니다.
휴대하기는 좋아진거지요.

- 무게 : 180g
갤럭시 노트는 178g
부피 자체는 줄었지만, 어쨌든 이 정도로 무게 증가를 억제한건 장점이 되겠지요.

- 배터리 : 3100mAh
갤럭시 노트가 2500mAh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음에도 두께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노트2의 단면적이 거의 같은걸 생각하면 발전된 부분.
배터리가 커진 것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거겠지요.

- OS :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때가 때이니...



-
디스플레이에 대한 부분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 5.5인치라는 루머.
- 1280 x 720 으로 확인된 해상도.
이 둘을 놓고 펜타일 방식이 아닌 RGB 스트라이프 방식일수도 있다는 추측을 했었는데,
의외의 방향으로 발전된 제품이 나왔습니다.


(
http://www.theverge.com/2012/8/29/3276292/samsung-galaxy-note-ii-announcement/in/3041432)


(
http://bestboyz.de/galaxy-note-2-display-hat-keine-pentile-matrix/)




펜타일도 아닌, 그렇다고 일반적인 RGB 스트라이프 방식도 아닌, 새로운 형태의 서브픽셀배치입니다.
S-stripe 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이게 공식적인 용어인지 그냥 임의로 붙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여기서는 이런 방식을 S 스트라이프라고 지칭하겠습니다.)
어쨌든 한 픽셀당 서브픽셀이 3개이기때문에 RGB 방식으로 보기는 봐야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 방식은 일반적인 RGB 스트라이프 방식과 완전히 같다고 볼 수 없습니다.
RGB 스트라이프의 변종정도로 볼 수 있을까요.

일단 각 서브픽셀의 형태가 동일한 RGB 스트라이프에 비해, S 스트라이프는 R,G 와 B 픽셀의 형태가 다릅니다.
일반적인 RGB 스트라이프의 서브픽셀이 짧은쪽 : 긴쪽 = 1:3 의 비율이지만,
S 스트라이프의 서브픽셀은 B 픽셀이 1:3, R,G 픽셀이 1.5 : 2 = 3 : 4 입니다.
물론 형태가 다를뿐, 면적은 모두 동일합니다.
(면적은 다르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차피 너프하게 계산한거니까...)


(역대 삼성 AMOLED 스펙)

짧은 쪽을 기준으로 각 서브픽셀의 픽셀피치를 계산해보면,
B 픽셀은 0.03171mm
R,G 픽셀은 0.045756mm
픽셀피치를 기준으로 보면 B 픽셀은 267ppi 급이지만, R,G 픽셀은 178ppi 급입니다.

왜 이런 구조를 선택했는지에 대해서는 (삼성 디스플레이의 사정을 알 수는 없지만,) 추측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큰 요인은 R,G 픽셀과 B 픽셀 사이의 소재 차이와 공정 차이로 보입니다.

삼성에서는 AMOLED 제조에서 유기물 증착에 FMM (Fine Metal Mask)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대면적, 고해상도를 위해 LITI (Laser Induced Thermal Imaging) 방식을 밀고 있습니다.
그런데 LITI 방식은 아직 B 픽셀에 적용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B 의 인광소재와 R,G 의 인광소재의 특성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정황을 종합하면 이런 추측이 가능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

- LITI 방식을 사용할 수 없는 B 픽셀은 기존의 FMM 방식을 사용했고, FMM은 어느 정도 안정된 기술이기때문에 267ppi급의 픽셀피치가 구현되었다.
- R,G 픽셀은 LITI 방식을 사용했지만, 기술적으로 성숙되지 않아서 고ppi 를 구현하지는 못 했다. 양산가능한 픽셀피치가 178ppi 급이었던 것.
- 이러한 각 서브픽셀과 공정 상황상 최적의 서브픽셀 배치가 S-stripe 방식이었다.


이런 서브픽셀배치가 실제 이미지를 구현했을 때, 느낌상 기존 방식들과 차이가 있을지는 두고볼 일이지만,
서브픽셀 배치 방식보다 ppi 가 더 중요했던걸 생각해보면, 267ppi 인 갤럭시 노트2 의 디스플레이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2012.09.02 추가
http://www.gsmarena.com/samsung_galaxy_note_ii_n7100-review-806p2.php


 


 

접사 사진이 모든걸 말해주지는 않지만 참고정도는 됩니다.


- 2012. 09.11.
접사 사진마다 다르긴한데, B 픽셀이 R,G 픽셀보다 크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B 픽셀의 크기를 키워서 수명(번인) 문제를 해결하려했다는 의견에 타당성이 생깁니다.
(번인에 있어서 B 픽셀의 수명이 가장 문제라는 것이 중론.)

삼성이 LITI 를 밀다가, FMM 으로 더 높은 ppi 를 달성하는데 성공하면서, LITI 관련 장비 도입이 미뤄지고 FMM 을 더 끌고 가는 것으로 선회했다는 기사도 있는지라, 위에서 말한 내용들은 틀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듯.
ClorAMOLED 가 있다는 얘기가 있고, 구조가 4개 픽셀에 16개의 서브픽셀이 있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걸봐서는 서브픽셀 배치를 변형함으로써 공정상의 한계를 극복하려는걸지도.

(아직 루머지만 굳이 추측해보면...)
ClorAMOLED 4픽셀 16서브픽셀 이라는 얘기는 픽셀 4개가 패널 전체에 반복되는 한 단위라는거고,

(그렇지 않다면 굳이 4픽셀에 16서브픽셀이라고 말할 이유가 없지요. 그냥 1픽셀에 4서브픽셀이라고 하지...)
이걸 근거로 R,G,B 세 가지로 다양한 배치를 해봤는데, 조건에 맞는게 안 나오더군요.
그렇다면 R,G,B,W 네 가지로 구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는데, 왜 그렇게 했는지는 상상의 여지가 많습니다.
- W 픽셀이 있으니 백색 표시할 때, 다른 서브픽셀을 꺼서 수명을 늘리는 개념을 생각할 수도 있고,
- W 픽셀이 있는 것으로 보아 LG 방식처럼 W 광원 + 컬러 필터 방식일수도 있고,
- 그렇다면 픽셀 피치를 줄이는데 (ppi를 올리는데) 더 유리하고, 수명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되고,
- 이러한 이점으로 인해 RGBW 방식의 펜타일이 갖고 있던 한계를 극복한다고 볼 수도 있고.

물론 결국엔 루머를 기반으로한 근거없는 추측.



Posted by gamma0burst Trackback 0 : Comment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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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planetary.tistory.com BlogIcon 우다리 2012.08.31 22:09 신고

    대견한 충격과 공포네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2.08.31 22:50 신고

      뭐가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planetary.tistory.com BlogIcon 우다리 2012.08.31 23:40 신고

      냅 디스플레이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의 이상적인 예라고나 할까요
      정말 머리 잘써서 설계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펜타일처럼 같은 ppi에서는 RGB보다 한끗발 접고 들어간다는 한계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서브픽셀 넓이 내지는 공정난이도가 비슷한 일반 RGB에 비교했을 때 실제로 유리한 부분도 있을것이구요
      그리고 지금 몇곳에서 만들고 있는 300ppi초중반의 IPS나 ASV같은게 휴대기기용 패널에서 화소집적의 난이도가 물리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지고 더이상 의미도 없는 수준에 도달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얼마전까지 생각으로는 13년도 중순은 되어야 그만큼까지 픽셀을 줄인 AMOLED가 양산될 수 있을 것 같았고, 그 텀을 삼성에서 어떻게 버틸지가 궁금했었거든요
      이런 식으로 해결을 하는 모습이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그리고 300ppi초중반대 RGB방식 AMOLED가 지금까지 제 추측보다 더 일찍 나올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구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2.09.01 01:12 신고

      의견 감사합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콩콩 2012.09.01 14:05

    여기저기서 펜타일이다/공식자료 나올때까지 기다리자. 의견이 분분했는데...
    서브픽셀3개니 펜타일이다고 단정하기는 힘들고
    그럼 서브픽셀3개니 rgb다고 말하기도 끝내긴 뭐한게 b하나가 어긋나있고
    그렇다고 rgb아니라고 하기도 뭐한것이 애초에 rgb가 가지런한 스트라이프방식으로 있어야 rgb라고 정한것도 아니니...
    일종의 변종rgb라고 봐야겠네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2.09.01 17:02 신고

      RGB는 맞지요. 한 픽셀에 서브픽셀이 3개이니까요.
      RGB 스트라이프가 아닐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보통 RGB 그러면 RGB 스트라이프를 의미하는거라서 표현이 좀 애매한거고요.

  3. addr | edit/del | reply 행인 2012.09.02 03:07

    추측이 맞는말인것 같아요. 아몰레드는 해상도에서 LCD에 비해 열세였지만 최근 기존의 FMM 증착 방법으로도 고해상도 실현이 가능해져 갤노트2에 리얼 RGB구조를 적용하게 됐다 라는 말이 기사에 뜨네요 ㅎㅎ 배터리도 개선됬다하고.. 제 개인적으론 기존 스트라이프보다 서브 픽셀간 거리가 좁아서 괜찮을것 같네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2.09.02 17:24 신고

      LITI 관련 장비 적극 투자하려다가 LITI 방식 자체가 생각보다 여의치않은데다가 FMM 으로도 고ppi가 가능해져서 LITI 투자는 줄이고 FMM으로 돌아섰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그 전에는 라인에 하이브리드 공정 도입할거라는 얘기가 있었고요.

      추측이 맞는지 어떤지 알 도리가 없으니.ㅎㅎㅎ

  4. addr | edit/del | reply 레이 2012.09.02 03:48

    psp도 잘 쓰고 있는데..
    전 딱히 해상도는 신경 안쓰이더라구요
    지금 가장 많이 쓰는건 gb1인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2.09.02 17:21 신고

      사람마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 addr | edit/del 맹자도 2012.09.04 16:13

      대부분 모니터의 ppi는 100ppi에 불과하다는건 둘째치고.
      비슷한 거리에서 사용하는 휴대용 게임기의 경우
      PSP GO의 경우 고작 145ppi, PSP VITA도 220ppi에 불과 합니다. (제 갤2가 217ppi이지요.) 그러나 현 스마트폰 시장은 300ppi이상인 기종이 넘쳐나지요.
      당장 컴퓨터에서 게임을 하실때 해상도를 낮추면 훨씬 원할하게 돌아가는걸 느끼실수 있듯이. 해상도는 높으면 높을수록 더 높은 성능을 요구합니다. 마냥 해상도가 높다고 장땡이 아니지요.
      컴퓨터의 경우 27인치 1080 이라면 81.5ppi인것을 720정도로 낮춘다면 54ppi까지 내려가니까 해상도가 팍팍 와닿지만. 300ppi를 230ppi정도로 낮춘다고 해도 얼마나 느껴질지는 의문이라 말입니다. 뭐 바로 옆에다 두고 비교하면 차이 나겠죠. 그렇나 실사용시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 컴퓨터처럼 해상도가 조절 가능하고 어플간 호환성 문제도 없다면... 4.8인치 정도 기준으로 1280x720과 qHD(230ppi) 두 해상도를 선택하라면 아마도 상당수 사람이 qHD를 선택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겠죠. 당장 두 해상도의 차이는 크게 못느끼겠는데 속도저하같은건 쉽게 느껴지니.. 웃긴겁니다. 광고에 사람이 끌려 다니는..

  5. addr | edit/del | reply 방문자 2012.09.03 10:51

    아몰레드 HD+가 아니고 그냥 HD에 RGB라더니 이런 비밀이 있었군요? 매번 감마님은 궁금할 만한 내용을 잘 찾아 주시네요!ㅋ 그런데 노트2는 서브픽셀수를 어떻게 계산해야 할지 애매하네요? RGB 스프라이트가 가로픽셀수만 3배가 되니까 노트2는 가로, 세로 픽셀수 각각 2배씩 곱하면 되는 걸까요? 이 생각이 맞다면 1440 X 2560이란 서브픽셀 해상도가 되는데... RGB 스프라이트라면 2160 X 1280 서브픽셀 해상도 밖에 안되니까 계산상으로는 노트2가 RGB 스프라이트 방식보다 서브픽셀(ppi) 수치가 33% 정도 더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ppi 계산 방법을 몰라서 맞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ㅎㅎ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2.09.03 17:24 신고

      서브픽셀 형태가 달라서 그렇게 일괄적으로 계산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픽셀피치라는 직접적인 방법을 사용한거고요.

      이런 형태에서는 서브픽셀 기준으로 ppi를 구하는 것 자체가 모순에 빠집니다.
      가로야 그렇다쳐도 세로는 어느 픽셀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픽셀수가 2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애매할 때는 굳이 일반화시키지 말고 원론적인 방식으로 돌아가는게 제일 나은듯.ㅋ

  6. addr | edit/del | reply 방문자 2012.09.03 11:25

    ppi계산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ppi계산해 주는 사이트도 있네요? http://members.ping.de/~sven/dpi.html
    5.55인치 기준 264.61ppi 서브는 딱 2배인 529.23ppi... 역시 이건 말도 안되는 수치려나....?ㅋ 우스갯 소리로 이거 RGB 체크로 이름 붙이면 안되요?ㅋㅋ 왠지 체크무늬인데 딱!

    아! 다른 곳에서 리뷰를 봤는데 노트2 아몰레드 특유의 색감이랄까? 어떤 색이 강조된 느낌? 그거는 개선이 안됐다고 하더라고요... 많이 아쉬운 부분인... 아직까지 색감은 IPS가 더 자연스러운 것 같다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2.09.03 17:27 신고

      아몰레드 색감은 그야말로 취향의 영역이지요.

      LCD에 적응되었다고 그것과 다른 특성을 다 단점이고 개선할 부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보면 이해가 안 됩니다.
      다른 것과 틀린 것을 구분 못 하는듯.

      물론 파란색이 지나치게 강조되서 흰색이 흰색으로 표현되지 않는 것 등등, 절대적으로 이루어져야하는 부분이 안 이루어지는건 비판받아야겠지요.

  7. addr | edit/del | reply 방문자 2012.09.04 01:36

    이거 다시 생각해보니 세로픽셀수는 2배가 맞는데 가로픽셀수는 2배가 아니네요. 가로픽셀수가 2배가 되려면 그린&레드처럼 블루도 반토막 나 있어야 하는 거니까... 가로픽셀수는 1.5배로 봐야 겠네요.(완전 변종이었군-_-;;) 그렇다면... 서브픽셀해상도는 1080x2560이니 RGB 스프라이트 서브픽셀해상도인 2160x1280과 수치상으로는 동급이 되겠군요. 음... 서브세로픽셀수가 높은거랑... 서브가로픽셀수가 높은거랑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네요.ㅋ

    어라? ppi를 계산해보니... 5.55인치 1080X2560은 500.63ppi가 나오고 2160*1280은 452.39ppi가 나오네요? 뭐지?! 해상도 곱한 값은 같은데... ppi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가 뭐지;;;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2.09.04 01:33 신고

      RGB랑 당연히 서브픽셀수가 같지요. 그림만봐도 나옵니다.

      RGB 스트라이프랑 어떤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느 수준(250ppi쯤?) 이상의 ppi 에서는 서브픽셀배치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8. addr | edit/del | reply 방문자 2012.09.04 01:41

    쿨럭 감마님 위에 덧글 수정했는데요. ppi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가 뭐죠? 헐?ㅋㅋ ppi 계산해주는 사이트가 이상한건지... 그럴거 같지는 않은데...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2.09.04 02:26 신고

      당연히 다르게 나옵니다.
      1080 x 2560 이면 화면비가 27 : 64 입니다.
      2160 x 1280 은 54 : 32 = 27 : 16 입니다.
      화면비가 다르지요.

      그러니까 전체 픽셀수는 같아도 화면비 차이로 ppi 는 달라지는거지요.
      화면비가 정사각형에 가까울수록 동일 픽셀수에서 ppi가 내려갑니다.

  9. addr | edit/del | reply 방문자 2012.09.04 02:35

    아! 그렇군요. 감마님 덕에 새로울 걸 배웠네요.ㅋㅋ

  10. addr | edit/del | reply 2012.09.07 21:21

    비밀댓글입니다

  11. addr | edit/del | reply 피노키오 2012.09.21 16:23

    LED의 경우 2개의 소자가 1개분의 빛을 분담하면 동일밝기에 전력효율은 10%넘게향상,
    수명은 4배가량 증가한다고 하죠. OLED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비슷할 거라고 봅니다.

    배치방법에서 탁월한 선택을 했으니 이젠 전극이 차지하는 검은공간을
    발광소자로 빈틈없이 꽉꽉채우는 기술을 개발할 일만 남은 것 같네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2.09.22 00:25 신고

      소자 크기가 커질수록 동일 밝기를 구현하는데, 면적당 밝기는 줄어들테니까요. 그러면 수명을 늘어나겠고요.
      말씀하신 수치로 보건데, 수명이 면적당 밝기의 제곱에 반비례하나보지요?

      검은 공간같은건 사진만 봐서는 이게 bottom emission 때문인지, 단순한 간섭방지용 블랙매트릭스인지 모르겠네요.
      모서리가 안 찌그러진건지, 찌그러졌는데 사진에 안 나온건지.
      어쨌든 전자면 비용이 비싸서 그렇지 top emission으로 바꾸면 그만이고, 후자면 어쩔 수 없는 한계.

    • addr | edit/del 피노키오 2012.09.22 02:5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max&logNo=50093161089&categoryNo=24&viewDate=&currentPage=1&listtype=0

      전류절반당 수명만 다시 확인해보니 4배가 넘어가네요.
      갑자기 일직선이 되는건 그냥 보증수명이니 무시해도 될거에요. (다른데서 본 기술자료엔 저런 일직선없음)
      여기에 온도 (10도당 1.5배), 실 배면적당 부하는 절반이 아닌 40~45% 가량이니 거의 5배넘는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gamma0burst.tistory.com BlogIcon gamma0burst 2012.09.22 02:55 신고

      아... 다시보니까 LED 얘기였군요.
      OLED나 LCD 픽셀은 특성이 좀 다를거 같기도한데, 구체적인건 모르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