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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70

AMD 조스마 리테일 출시 계획 취소. http://www.legitreviews.com/news/8025/ 암드가 언론 매체에 메일을 보내서 리테일 시장에서 X4 960T 를 못 볼거라고했다네요. 리테일 시장에 안 판단 얘기죠. 추측에는 6코어 투반 불량 제품들을 코어 개조, 부활 기능이 없는 보드를 쓰는 OEM 시장에 내놓을거 같네요. 지속적으로 더 이상 코어부활은 없다고 하더니, 결국 이런식으로 막아버리네요. 잉여 부분 회로에 대한 인위적 손상이나 필요없는 부분의 레이저컷팅같은 기술적인 방법을 안 쓰는걸 놓고, 암드가 말로만 저러면서 코어 부활을 방관하는거 아닌가하는 말이 많았는데, 마케팅 측면으로 막아버리네요. 또 모르죠. 이러다가 말 바꿔서 리테일에 뜨거나 OEM용으로 풀린게 뒷구멍으로 새서 시장에 돌아다닐지도. 일단 투반 기반 제품.. 2010. 7. 5.
페넘2 x6 으로 6개의 게임을 동시에. 헐 케이벤치에서 일반 소비자용 대상의 네이티브 6코어가 나왔다고 이런 리뷰를 했네요. http://www.kbench.com/hardware/?cc=5&sc=3&no=84118&pg=1 실험적인 의미만있지 현실적으로 의미는 없어보이는데, 지금 느낌이 정리가 안될정도로 충격과 공포에 정신이 없음.;; 진짜 대단하다고 해야되나.;; 황당하기도하고. 자자 보이죠. cpu야 뭐 당연히 암드 페넘2 x6 투반 1055T 2.8Ghz 그래픽카드는 5870 eyefinity 6edition 제품. 단일 그래픽카드로 6개 디스플레이 출력 가능한 제품으로 현재 70만초중반의 가격이다. 최저가 제품은 67만. 일반적인 5870이 최저가 50만 초반의 가격대. 메모리가 1G와 2G로 차이가 있다지만 20만원 차이는 크긴크죠.. 2010. 7. 5.
탐스에 Zosma 리뷰가 올라왔네요. http://www.tomshardware.com/reviews/phenom-ii-x4-960t-zosma-core-unlocking,2627.html Zosma 는 투반 기반의 쿼드코어 CPU입니다. 6코어 투반 기반이라는거에서 벌써 감이 오죠. 코어 부활이 얼마나 가능한가가 관심이죠. x4 960T(3.0Ghz)으로 탐스에서 한거에선 일단 성공했네요. 4코어일때는 1.425V 3.9Ghz가 가능했는데, 6코어일때는 발열때문에 1.4V 3.6Ghz. 애즈락에서 내부적으로 테스트해보니 16개 샘플 중에서 6개가 성공했다네요. 대충 37% 좀 애매한 확률이죠. 요즘 팔리는 칼리스토가 데네브로 변신하는 확률하고 비슷합니다. 성능이야 뭐 데네브나 조스마나 동클럭에선 그게 그거고. 암드 cpu 성능은 여전히 아.. 2010. 7. 5.
X6 투반 95W와 125W 제품의 차이는?? http://products.amd.com/en-us/DesktopCPUDetail.aspx?id=652&f1=&f2=&f3=&f4=&f5=&f6=&f7=&f8=&f9=&f10=&f11=&f12= http://products.amd.com/en-us/DesktopCPUDetail.aspx?id=641&f1=&f2=&f3=&f4=&f5=&f6=&f7=&f8=&f9=&f10=&f11=&f12= 그냥 전압 차이였습니다. 95W는 125W의 저전압 버전일뿐이네요. 하긴 뭐 같은 기반에서 전력 더 줄일 수 있는게 그것밖에 없죠. 예전에 모델명에 E붙던 저전력 제품들이 더 비쌌던걸 생각하면 95W 투반도 왠지 더 비쌀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2010. 7. 5.
암드 페넘2 x6 투반 벤치 자료 및 정리. 요약 : 6코어가 필요한거 아니면 그냥 린필드사라. 1055T, 2.8Ghz, L1 3MB, L2 6MB, TDP 125w 성능, 전력 다 750과 920 사이. 860하고 비슷한것같기도하고. 코어당 성능은 여전히 답없음. 6코어가 4코어8쓰레드에 밀린다는거부터가 참. 그래픽카드 성능 뽑는건 750보다 못함. 750은 480까지는 성능 다 뽑음. 비교군이 5770 480 5970이라 중간이 애매하긴한데 데네브의 경우를 봐선 280정도의 성능까진 다 뽑아주는거 같다.(5850정도) e8000대가 5850, 285 정도까지 다 뽑고, 클락데일은 5970 까지 다 뽑는다. 게임 목적에서도 부족해보인다. 오버는 생각보다 별로인듯하다. 인텔보다 못함. - x4 Zosma -> x6 투반 코어부활은 암드의 700,.. 2010. 7. 5.
조스마 출시 관련. 하루전인가 이틀전인가~ 리테일 출시 취소라고 했죠. 오늘은 각종 사이트에서 취소가 아니라 연기다. 언제 나올진 모른다. 한동안 볼 수 없는건 맞다 등등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암드 색히들 또 언플하는건지. 에휴. 역시 이런건 정확한 정보 기대 안하고 지켜보는면서 안 기다리는게 상책이지요. 2010. 7. 5.
인텔 Anaphase Technology 시연. http://newsroom.intel.com/docs/DOC-1058#4 이건 독일어라 구글번역신의 도움을 안 받을 수가 없네요. 멀티코어 프로세서 상에서 싱글쓰레드 프로그램의 성능 향상이 된다네요. 자동적으로 프로그램을 분할해서 멀티코어에서 처리하게 한다는데. SPEC2006이란걸로 벤치 돌려보니 약31~41% 향상이 있었다네요. 차후에 IMCM(Inter-Core Memory Coherency Module) 형태로 CPU에 통합된다는데, 기술적 완성도가 문제지 요즘처럼 CPU 설계도 모듈화되가는 상황에서 통합자체가 문제는 안되죠. 새 컴파일러와 하드웨어 조합이 필요하다는걸로 봐선 시장에서 보려면 시간 좀 걸리겠네요. CPU는 점점 멀티코어를 향해가는데 소프트웨어의 멀티쓰레드 지원은 지지부진하니까 하.. 2010. 7. 5.
인텔 Light Peak 기술. 예전에 이런 기사가 있었지요. http://www.bit-tech.net/news/hardware/2010/04/13/rumour-no-intel-chipset-with-usb-3-until-20/1 정리하면, 인텔측에선 usb3.0 과 sata3.0 을 표준 규격으로 칩셋에 포함하지 않는다는것. 즉 공식 지원을 안 한다는 말. 마벨 nec 비아 리얼텍 같은 컨트롤러 칩셋 제조자에서 만든 관련 칩 + pci-ex 레인을 활용해서 지원이야 할 수 있으니까 못 쓰는일은 없을듯. 6시리즈 칩셋은 usb3.0 지원은 없고, sata3.0은 지원될 '수'도 있다는게 중론이다. usb3.0 지원 얘기가 없는게 인텔이 지금 밀고 있다는 Light peak 인터페이스와 연관이 있는듯도하다. 광섬유케이블 기반 기술이라는.. 2010. 7. 5.
컴퓨팅 시장의 규모는 5년후 6억대가 될것이라 인텔이 예측. http://pc.watch.impress.co.jp/docs/column/kaigai/20100512_366386.html 이런저런 얘기가 많이있는데 중간에 공정 얘기만 쓰겠습니다. 인텔의 강세의 배경에는 프로세스 기술의 우위가 있다. 인텔은 현재 High-K/Metal Gate 트랜지스터 칩을 대량생산하는 유일한 업체이다. 아래는 40~45nm 프로세스의 인텔과 타사의 트랜지스터 성능을 드라이브 전류량으로 비교한 차트이다. 학계에 논문발표된 수치를 바탕으로 작성. 45nm나 40nm같은 프로세스 노드 수치(생산 공정 수치)자체에는 의미가 없고, 퍼포먼스(성능), 링크전류, 디바이스피치로 비교해야한다는 것. 위 차트는 일정수의 다이를 출하하는데까지 걸리는 기간을 나타낸 것. 32nm세대에는 같은 수의 .. 2010. 7. 5.
인텔 32nm 모바일 프로세서 공급 부족. http://news.mydrivers.com/1/164/164296.htm http://news.yahoo.com/s/pcworld/20100423/tc_pcworld/shortageofpopularintelchipsthreatenslaptoprollouts 올해 3월에 발표된 Arrandale 코어의 공급이 부족. Arrandale 코어 = 인텔 32nm 모바일 듀얼코어. Arrandale 대부분이 부족하며, 특히 제일 잘 팔리는 i3 330M, i3 350M, i5 430M은 매우 부족. 인텔에선 32nm 공정 fab을 늘려가고 있으며 2사분기쯤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 - 저 두 기사말고도 이제까지 수차례 관련 기사들이 나왔습니다. 물론 인텔의 예상보다 수요가 많은게 주원인이겠지만, .. 201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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